2025.11.25 (화)

  • 구름조금동두천 ℃
  • 맑음강릉 ℃
  • 박무서울 9.6℃
  • 박무대전 8.7℃
  • 맑음대구 7.4℃
  • 맑음울산 ℃
  • 박무광주 ℃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
  • 구름많음제주 ℃
  • 구름조금강화 ℃
  • 맑음보은 ℃
  • 맑음금산 ℃
  • 맑음강진군 ℃
  • 맑음경주시 ℃
  • 맑음거제 ℃
기상청 제공

LG화학 이브아르, 2017 AMWC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 성료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의 글로벌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YVOIRE)가 지난 6일(목)부터 8일(토)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제15회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AMWC 2017, Aesthetic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전세계 참가자들에게 이브아르의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브아르는 국내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했다. 78㎡의 규모의 부스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세계에 글로벌 브랜드로서 이브아르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브아르는 학회 심포지엄에서 한국과 이탈리아의 저명한 성형외과 전문의인 2010성형외과 이영섭 원장과 살바토레 푼다로(Salvatore Fundaro)를 초청해 글로벌 필러 브랜드답게 동서양인의 얼굴 특성을 고려한 필러 시술법을 소개함으로써 임상적으로 유용한 학술 정보를 공유하고 제품력을 입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브아르 부스에서는 학회 기간 동안 이탈리아 성형외과 전문의 살바토레 푼다로(Salvatore Fundaro)와 안토넬로 타테오(Antonello tateo), 한국 성형외과 전문의 이영섭, 김종서 원장이 각각 연자로 나서 이브아르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이브아르 강의는 총 6번 진행됐으며 200명 이상의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부스 내 필러 시술 VR(Virtual reality) 체험 이벤트 및 갈라 디너 행사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갈라 디너에는 16개국 140여명이 참석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이브아르의 위상을 되새기고 서로 다른 지역의 다양한 의사들과 이브아르 사용 경험을 공유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이브아르의 입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LG화학에서 이브아르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박희재 담당은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에 올해로 4회째 참가하고 있는데 해가 거듭될수록 글로벌 브랜드로서 이브아르의 높아진 위상을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브아르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릴 수 있도록 세계적인 학술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편 이브아르 마스터즈 코스 등 이브아르가 주도적으로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해 글로벌 필러 브랜드로서 이브아르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는 세계적인 항노화 및 미용성형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전 세계 최대 규모와 영향력을 자랑한다. 매년 봄 모나코에서 열리며 올해에는 전 세계 만여 명 이상의 미용, 피부 성형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의견을 공유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연례점검회의 개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국제백신연구소의 ‘25년 성과와 ’26년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백신 연구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 추진 관련 범제약바이오산업계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정부가 금명간 발표 예정인 약가제도 개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범제약바이오산업계가 참여하는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 ’(이하 비대위)가 출범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는 24일 이른 아침 협회 미래관 4층 비전홀에서 긴급 이사장단 회의를 갖고 약가제도 개편 관련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 차원의 공동 대응을 위한 비대위 구성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보건복지부가 이번 주 후반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약가제도 개편안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발전과 5 대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이라는 정부의 국정 기조에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이뤘다. 비대위원회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유형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등도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비대위원회는 ▲기획정책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국민소통위원회 등 3 개 분과를 중심으로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추진 약가제도 개편안 관련 그간의 경과와 향후 일정, 개편 시 산업계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했다 . 참석자들은 약가 개편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고려대학교 안암. 구로병원,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 선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원장 한승범)과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이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 패널병원사업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의 현장 경험을 가진 우수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정기 모니터링,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조사·연구 참여,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의견 개진 등을 통해 제도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간병 부담을 경감하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건보공단은 실제 운영역량을 갖춘 기관을 선별해 제도 개선의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안암병원은 인프라 개편을 통한 체계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역량과 스마트 환자안전 시스템 도입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2기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 2023년에 준공된 신관 병동은 감염 관리와 환자안전을 고려해 4인실 운영을 대폭 확대하고, ‘간호 서브 스테이션’을 촘촘히 배치해 환자의 상태를 시창(視窓)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구로병원은 통합서비스 병동의 안정적 운영과 체계적 인력·환경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1기 패널병원(2024년~2025년) 지정에 이어 이번 2기 패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