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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CM병원, 상호협력 업무협약 맺어

의뢰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제공, 소속직원 진료협력 등 합의

종합병원인 CM병원(이사장 이도영, 원장 이상훈)과 안과전문병원인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용란)은 21일 지역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영등포를 중심으로 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상호발전을 꾀하기 위한 상호협력(MOU)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병원은 영등포구 영등포동 4가에 위치하며, 직선거리로 100여미터 떨어져 있다.

이상훈 원장, 김용란 원장 등 두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CM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두 병원은 ▶상대 병원이 의뢰한 환자에 대한 신속한 상담 및 진료제공을 위한 협력 ▶양사 소속직원들의 진료에 대한 협력 ▶양사간 공동사업과 관련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위한 협력 등에 합의했다.


전국적으로 명성 있는 두 병원이 각각 보유하고 있지 않은 진료과의 진료를 상대병원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MOU를 맺음에 따라 이 병원들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전국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CM병원은 1949년 연합병원이란 이름으로 설립되어 충무병원, CM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한 종합병원으로서 지역주민 건강증진 선도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안과병원은 1962년 설립되었으며,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안과전문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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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