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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난청 및 청각재활 설명회 개최

삼성서울병원은 2017년 난청 및 청각재활 설명회를 연간 4차례에 걸쳐 열기로 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했던 설명회가 청각 장애인 당사자 및 보호자, 유관기관 업무 담당자, 일반인 등의 호응도가 높았던 데 따른 것이다.


올해 설명회는 오는 5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2층 제4강의장에서 신생아 난청을 주제로 첫 강연이 열린다.


이날 강연에는 이비인후과 정원호 교수가 ‘난청 진단과 확인을 통해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문일준 교수는 ‘난청의 원인’을, 조양선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의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시스템과 지원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한다.


2회차 강의는 8월 22일 암병원 지하 2층 중강의장에서 인공와우 최신지견을 주제로, 3회차는 영유아 청각재활에 대해 11월 14일, 마지막 4회차는 학령기 및 성인의 청각재활을 주제로 2018년 2월 20일에 각각 계획되어 있다.


조양선 삼성서울병원 인공와우센터장(이비인후과 교수)은 “인공와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료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고자 인공와우센터 전문 의료진들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준비했다” 며 “인공와우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인공와우센터는 ㈜삼성전자 디지털 미디어시티와 함께 2007년부터 ‘세상의 소리로 이어지는 사랑’ 이라는 비전 하에 저소득 청각 장애인에게 인공와우 수술비 및 재활치료 비용을 지원하는 <삼성인공와우지원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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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