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5 (화)

  • 맑음동두천 7.1℃
  • 맑음강릉 11.3℃
  • 맑음서울 10.2℃
  • 맑음대전 10.4℃
  • 맑음대구 8.2℃
  • 구름많음울산 10.9℃
  • 맑음광주 11.1℃
  • 구름많음부산 13.9℃
  • 맑음고창 7.7℃
  • 구름많음제주 14.9℃
  • 구름조금강화 7.7℃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7.5℃
  • 맑음강진군 8.6℃
  • 구름조금경주시 6.7℃
  • 구름많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기타

이츠모아, 비즈모델라인과 특허업무 전략적 협약 체결

보안·인증 솔루션 전문기업 이츠모아(대표 김원혁)는 특허투자 전문기업인 비즈모델라인(대표 김재형)이 보유한 본인인증과 추가인증 관련 특허업무 전략적 협약을 맺고 본인인증과 추가인증 시장에 진입한다고 밝혔다.






이츠모아에서 첫 번째로 출시하는 본인인증 솔루션은 이미 30여건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고, 개발단계에서부터 금융권과 통신사의 많은 관심 속에서 현재 일부 시중 은행과는 구체적인 서비스 도입을 논의 중에 있다.






이츠모아는 앱 기반의 기업(금융기관 포함)과 이용자 간 안전한 메시지 교환 서비스 제공이라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수행해왔다. 또한, 최근 전자금융 거래에 대한 추가인증 서비스를 앱 기반의 제약적 환경이 아닌 앱 리스 환경에서 서비스 가능하도록 하는 범용적인 새로운 본인인증 솔루션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했다.






비즈모델라인은 기존의 금융권에서 상용화되어 서비스하고 있는 다양한 인증 기술(2채널인증, NFC인증 등)에 대한 등록특허(원천특허)를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롭게 진보된 형태의 본인 인증기술과 관련된 특허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구축, 현재 등록특허 60여건을 포함하여 20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츠모아 김원혁 대표는 “비즈모델라인과 이번 협약을 통해 핵심적인 인증 특허를 제공 받음으로써, 본인인증 시장에서 강력한 특허적 지원을 받게 됐다”며, “기존 업체와의 경쟁에서도 특허를 기반으로 우위를 점하게 되어 시장 선점에 한발 앞서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비즈모델라인은 중소기업 중 가장 많은 특허(3,800여건, 핀테크 분야는 1위)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특허투자 전문 기업으로, 원투씨엠(스마트스탬프), 오윈(커넥티드카), 카인클린(차량용공기청정가습기) 등 현재 스타트업 특허투자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이츠모아와의 특허업무 협약을 통해 본인인증과 추가인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되어 귀추가 주목되며, 현재 시중 은행과 다양한 비즈니스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논의 중에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연례점검회의 개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국제백신연구소의 ‘25년 성과와 ’26년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백신 연구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 추진 관련 범제약바이오산업계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정부가 금명간 발표 예정인 약가제도 개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범제약바이오산업계가 참여하는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 ’(이하 비대위)가 출범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는 24일 이른 아침 협회 미래관 4층 비전홀에서 긴급 이사장단 회의를 갖고 약가제도 개편 관련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 차원의 공동 대응을 위한 비대위 구성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보건복지부가 이번 주 후반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약가제도 개편안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발전과 5 대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이라는 정부의 국정 기조에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이뤘다. 비대위원회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유형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등도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비대위원회는 ▲기획정책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국민소통위원회 등 3 개 분과를 중심으로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추진 약가제도 개편안 관련 그간의 경과와 향후 일정, 개편 시 산업계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했다 . 참석자들은 약가 개편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고려대학교 안암. 구로병원,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 선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원장 한승범)과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이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 패널병원사업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의 현장 경험을 가진 우수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정기 모니터링,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조사·연구 참여,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의견 개진 등을 통해 제도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간병 부담을 경감하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건보공단은 실제 운영역량을 갖춘 기관을 선별해 제도 개선의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안암병원은 인프라 개편을 통한 체계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역량과 스마트 환자안전 시스템 도입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2기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 2023년에 준공된 신관 병동은 감염 관리와 환자안전을 고려해 4인실 운영을 대폭 확대하고, ‘간호 서브 스테이션’을 촘촘히 배치해 환자의 상태를 시창(視窓)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구로병원은 통합서비스 병동의 안정적 운영과 체계적 인력·환경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1기 패널병원(2024년~2025년) 지정에 이어 이번 2기 패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