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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저소득 노인 무료 건강검진 진행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인천 부평구와 함께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는 부평구와 ‘2017년 저소득 노인 무료 건강진단 사업’ 협약을 통해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노인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실행하고 있다.

 

검진 대상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노인건강검진 희망자이며, 지난달 10일부터 16일까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검진 항목에는 건강상담, 신체계측, 골다공증검사, 혈액검사, 뇨검사, 구강검사, 흉부 X-선 검사, 구강검진 등이다.

 

질환이 발견될 경우 검진 결과를 보건소로 통보해 진료비 부담이 어려운 저소득층 노인에 대해 각종 사회복지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건강증진센터 김병욱 센터장은 “인천성모병원은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최근 건강취약계층에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다문화가정 무료 건강검진 등 소외된 이웃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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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