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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심장내과 고광곤 교수, N Engl J Med 에 Letter 논문 발간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고광곤 교수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 Engl J Med) (IF 54) 2017년 5월 4호에 ‘A highly durable RNAi therapeutic inhibitor of PCSK9’ 논문에 대한 Letter를 “Targeting Therapeutic Oligonucleotides” 제목으로 발간했다.

인클리시란(inclisiran) 약물은 저밀도지단백 수용체를 분해하는 효소인 PCSK9의  messenger RNA를 교란시켜 기능을 못하게 함으로써 저밀도지단백 수용체의 기능을 향상시켜 저밀도지단백을 낮추는 새로운 피하 주사 약물로 3달마다 주사를 맟는다. 약 효능도 좋아 심혈관 사건을 현저히 줄일 것으로 기대될 뿐만 아니라 투약 일수도 3달에 1번으로 간편하여 매우 전망이 있는 새로운 계열의 고지혈증 치료 약물이다. 

고 교수는 Fitzgerald 등이 진행한 인클리시란(inclisiran) 약물의 phase1 연구 논문을 비평한 Letter 논문에서 “심혈관 사건을 현저히 줄일 것으로 기대되지만 스타틴 약물처럼 당뇨병의 발생 위험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시판 전에 안전성 면에서 반드시 심혈관 사건과 당뇨병의 발생 위험성을 일차 목표로 보는 장기간 관찰 연구가 필요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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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