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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의료교류 강화 희망"

베트남 전국병원노동조합 대표단 전대병언 찾아

베트남 전국병원노동조합 대표단이 19일 한국의 국립대병원 견학차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06년 한국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와 베트남 병원노조와의 상호교류 협약에 따른 것으로 한국 의료의 현황을 이해하기 위해 이뤄졌다.




베트남 방문단은 현재 약사로 활동 중인 응언 반 뀌엔 단장(베트남 전국병원노조 부위원장)을 비롯해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전남대병원은 방문단을 맞아 행정동 회의실에서 윤택림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임원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최권종 수석부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참석자 소개와 홍보영상을 통한 병원 현황과 역사 소개로 진행됐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또한 간담회에 이어 병원 내 주요시설과 병동 등을 둘러보는 팸투어 시간도 가졌다.


이날 응언 반 뀌엔 단장은 “현재 한국과 베트남은 전략적 차원에서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 베트남 의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거점병원인 전남대병원과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택림 병원장은 “전남대병원은 지금까지 푸토병원 등 베트남의 의료기관과는 활발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면서 “이번 노조대표단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의료발전을 위해 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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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