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2 (월)

  • 흐림동두천 4.6℃
  • 흐림강릉 4.7℃
  • 흐림서울 7.2℃
  • 흐림대전 7.3℃
  • 흐림대구 8.0℃
  • 흐림울산 8.1℃
  • 광주 6.4℃
  • 흐림부산 8.6℃
  • 흐림고창 7.4℃
  • 제주 10.2℃
  • 흐림강화 5.0℃
  • 흐림보은 6.4℃
  • 흐림금산 7.1℃
  • 흐림강진군 6.6℃
  • 흐림경주시 8.0℃
  • 흐림거제 8.9℃
기상청 제공

37년 이어온 천사의 손길...."도움이 필요하면 달려가요"

경희의료원 천사봉사단, 사진전 개최

경희의료원 간호본부 천사봉사단(단장 유재선 간호본부장)은 최근 천사봉사단 사진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1980년 ‘간호사회’로 처음 결성된 봉사단은 2014년, 조직의 의미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천사봉사단’으로 명명하며 매년 사진전을 개최한다.


단장 유재선 간호본부장, 부단장 한상순 한방간호팀장을 중심으로 하는 천사봉사단은 경희의료원 간호인력 900여명이 속한 대규모 봉사단이다. ▲메아리클럽(회장 허정자 병동간호1팀장) ▲산울림클럽(회장 한복희 간호교육행정팀장) ▲목련화클럽(회장 서현기 병동간호2팀장) ▲민들레클럽(회장 박희라 외래간호팀장) 4개 분과조직 체계로 운영되며 연간 평균 50여회씩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10여 년간 전개한 대표 봉사활동으로는 △지역아동 등록금 및 급식비 지원 △동대문구 구민대상 거리 심폐소생술 교육 및 초등학교 아동성폭력예방 교육 △보육원 정기봉사 등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봉사 △가나안쉼터 배식봉사 등의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지체장애 재활 공동생활체 봉사 △남북한 장애인 체육대회 응급처치 봉사 등이 있다.


유재선 간호본부장은 “사진전을 통해 많은 단원들이 함께 의지를 다지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공용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오가는 교직원들도 함께 봉사의 참의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손길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이 어디일지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희의료원은 천사봉사단 외에도 한마음봉사단 등의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및 취약계층 환자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높이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신약개발·실용화 공로자 9인 포상…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성과 조명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2월 27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6회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과 ‘제12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표창식에서는 난치성 질환 혁신 치료제 개발과 글로벌 기술이전에 기여한 알지노믹스 이성욱 대표이사와, 유전자 재조합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주(국산 39호 신약)’ 개발 및 국내 품목허가 승인에 기여한 GC녹십자 이재우 전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알지노믹스는 2025년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약 1조 9,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RNA 기반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GC녹십자는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주’를 개발해 국가 백신 자급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포상은 혁신 신약개발 성공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개발 중심 기업 연구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20년 과기정통부 승인을 받아 제정된 상이다. 올해까지 총 11명이 수상했다. 제6회 포상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전협, ‘젊은의사정책연구원’ 공식 출범…근거 기반 의료정책 대안 제시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한성존, 이하 대전협)가 3월 1일 젊은 의사들의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의료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싱크탱크 ‘젊은의사정책연구원(Young Physicians' Policy Institute)’을 공식 발족한다. 한성존 대전협 회장은 “지난 시간 우리가 몸으로 부딪치며 외쳤던 목소리들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으려면 이제는 근거와 데이터라는 강력한 무기가 필요하다”며 “젊은의사정책연구원은 젊은 의사로 하여금 단순한 정책의 객체를 넘어 미래 의료를 설계하는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의사정책연구원(이하 젊의연)은 과거 의정 갈등 과정에서 젊은 의사들이 정책 결정 구조에서 소외됐던 한계를 극복하고, 젊은 의사의 관점에서 ‘근거 중심(Evidence-based)’ 정책 제안을 통해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을 합리적으로 재건하기 위해 설립됐다. 초대 연구원장은 박창용 대전협 정책이사가 맡는다. 젊의연은 연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관련 전문 연구원 채용을 완료했으며, 이달 중 첫 연구과제 수행에 착수할 예정이다. 젊의연의 제1호 연구과제는 ‘보호수련시간(Protected Time) 보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