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우루사가 선정됐다.
CEO 명품선정위원회(위원장 변형윤 서울대 명예 교수)는 “매출액 기준 500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 등을 조사한 결과 종합영양제 부문에서 우루사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우루사는 후보에 오른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조사에서 46.15%를 얻어 2위 제품(25.96%), 3위 제품(8.65%) 등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며 ‘최고의 영양제’임을 입증했다.
하루 24시간을 분단위로 쪼개서 살만큼 바쁘다는 대한민국 대기업 CEO들이 자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 영양제로 우루사를 선택했다는 얘기다. 특히 지난해 전 애플사 CEO인 스티브 잡스의 죽음 이후 CEO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터라 우루사의 이번 선정은 더욱 그 의미가 크다.
CEO 명품선정위측도 “최고경영자들의 건강관리가 시대적 요청으로 등장하면서 조사실시 10년째인 올해 처음으로 ‘종합영양제’ 부문을 조사한 결과”라며 “올해로 발매 60주년을 맞은 우루사가 최고경영자의 건강관리에 파수꾼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종합영양제 외에도 병원과 아파트 등 부문별로 자세한 CEO 명품 조사결과는 경영전문지인 월간 현대경영 2월호에 게재됐다.
대웅제약은 “우루사의UDCA(우루소데옥시콜산) 성분이 간의 독소를 제거해 피로를 풀어주고 활력과 에너지를 느끼게 해주므로 대한민국 CEO들이 매일 매일 복용하는 최고의 건강 동반자로는 적격”이라고 말했다.
올해 CEO 명품조사는 500대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1일부터 지난 1월10일까지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설문 조사한 뒤 선정위원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계량적인 분석모델을 거쳐 선정됐으며 조사에 응한 CEO는 168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