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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신동오 수석연구원, 스마트 환자영상획득장치 발명

일본, 미국 등 연이은 국제 특허 출원

경희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신동오 수석연구원(의학물리학자·이학박사)이 발명한 ‘스마트 환자영상획득장치’가 국제특허출원이 계속되고 있어 화제다.


신동오 박사의 ‘스마트 환자영상획득장치’는 지난 14년 12월 발명하여 국내에서 특허출원 후, 2016년 8월 특허등록을 마쳤다. 이 발명에 대해 올해 6월초 일본, 미국에서 특허출원이 이어지고 있다.


본 발명은 일반적인 환자 치료 시 2차원 영상과 3차원 영상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암치료 등의 모의 치료 계획에 최적화된 영상을 획득할 수 있게 한 것으로, 2차원 영상을 통해 획득한 최적 범위의 영상으로 진단 및 방사선 치료 계획에 활용함과 동시에 방사선 치료 전 방사선 치료 위치를 손쉽게 이동,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차원 일반 영상, 3차원 또는 4차원(호흡 연동)의 치료계획용 영상 등 환자의 영상 정보를 하나의 장치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환자영상획득장치이다.


이에 따라, 영상획득장비의 제조 및 구입, 운영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장비의 설치 공간 및 차폐 시설을 대폭 축소할 수 있다. 더불어 환자는 장비 간의 이동 없이 2가지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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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무너진 소아의료 바로 세우겠다”…의료계 분열 반성·현장 복귀 선언 임현택 제22대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당선인이 의료계 내부 분열에 대한 아쉬움을 밝히며 “소아 필수의료 붕괴를 막고 의사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임 당선인은 2월 28일 본인 계정의 SNS에 “지난 수개월은 개인적으로 뼈를 깎는 성찰과 고통의 시간이었고, 의료계 전체로는 형언할 수 없는 상실과 좌절의 계절이었다”며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는 단순한 복귀가 아니라 무너져가는 소아의료의 근간을 바로 세우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대한의사협회 회장직에서 물러난 과정과 관련해 “가장 가슴 아팠던 것은 개인의 명예가 아니라 우리가 얻어낼 수 있었던 결정적 승기를 내부 분열로 놓쳐버린 사실”이라고 밝혔다. 당시 정부·국회와 협상 국면을 만들었으나 내부 갈등으로 동력을 잃었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지적한 것이다. 임 당선인은 “투쟁의 주역이었던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실질적 성과 없이 현장으로 돌아가거나 흩어졌고, 의료계 리더십은 무기력한 관료주의에 함몰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검체 위수탁 문제, 성분명 처방,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등 의료계 현안을 거론하며 “의사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파도가 거세지만 지금은 제대로 된 방파제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