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7.0℃
  • 구름많음강릉 7.3℃
  • 구름많음서울 7.7℃
  • 흐림대전 5.9℃
  • 흐림대구 10.2℃
  • 흐림울산 8.3℃
  • 흐림광주 7.1℃
  • 흐림부산 9.5℃
  • 흐림고창 5.1℃
  • 흐림제주 8.2℃
  • 구름많음강화 5.1℃
  • 흐림보은 6.3℃
  • 흐림금산 6.4℃
  • 흐림강진군 7.3℃
  • 흐림경주시 8.8℃
  • 흐림거제 9.1℃
기상청 제공

임강택 원장, 아시아태평양최소침습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굿닥터튼튼병원(병원장 박춘근) 척추센터 임강택 원장이 지난 7월 27~29일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2017 아시아태평양 최소침습 학회(Pacific-Asian Society of Minimally Invasive Spinal Surgery, 이하 PASMISS)’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하였다. PASMISS는 한국·일본·싱가포르 등 12개 아시아 국가 의료진이 최소 침습(minimally invasive) 척추 수술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결성된 학회이다.


임 원장은 ’퇴행성 요추 질환의 PSLD 적용(Clinical application of PSLD in degenerative lumbar spine diseases)’이라는 주제로 최우수논문상(Best paper)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척추관협착증에 효과적인 협착신경감압술(PSLD)은 최소절개(7mm)후 레이저와 다이아몬드미세드릴을 통해 좁아져 있는 협착부위를 넓히고 병변 부위만을 정확하게 제거하는 시술이다. 근육의 손상이 거의 없고 국소마취를 하기 때문에 회복이 빨라 시술 후 다음날이면 퇴원이 가능하다. 최신 미세침습시술 기법인 SELD와 PSLD는 지난 5월과 6월에 열린 세계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치료학회(WCMISST)와 재미한인척추학회(KASS) 등에서도 이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굿닥터튼튼병원은 ‘MISS(미세침습시술) 펠로우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칠레, 인도, 말레이시아 등 세계 여러나라의 의료진이 SELD와 PSLD 기술을 배우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임강택 원장은 오는 8월 10일부터 3일간에 걸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PJ병원을 직접 방문해 PSLD 워크숍을 통해 의료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임강택 원장은 “고령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내과적 질환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근육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PSLD와 같은 미세침습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미세침습기술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 연구와 교육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