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카페 건강다솜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만든 휴식형 상설 건강부스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무료로 간단한 건강 체크도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스트레스와 두뇌건강 상태의 측정 및 분석을 돕는 옴니핏 마인드케어를 비롯해 혈압 및 신장, 체중 측정 돕는 기기들이 설치되어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전 유선온천역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10개소, 2018년에는 2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옴니씨앤에스는 누구나 자가로 손쉽게 정신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옴니핏 제품을 활용해 작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증진센터 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정신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자가로 정신건강 측정을 해볼 수 있는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옴니씨앤에스의 원스탑 정신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생체신호인 맥파와 뇌파를 동시 측정하여 자율신경 나이 누적 피로도, 심장건강 등 스트레스와 집중력을 비롯한 두뇌 건강 상태를 측정, 분석한다.
옴니씨앤에스는 지난해 말부터 옴니핏 마인드케어, 옴니핏 링, 옴니핏 VR 등을 국내 출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해 학교, 은행, 복지서비스 제공 기업 등 다양한 기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과 중동, 북미 등 해외 여러 기업체에서도 자사 직원들을 위한 정신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주목하고 있다.
옴니씨앤에스 관계자는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정신건강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대전 시민들의 많은 이용과 체험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스트레스와 두뇌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고 관리에 나설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