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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에너지 절약 실천 앞장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7일 오후2시, 본관 1층 로비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동대문구청과 함께 ‘2017 민관합동 에너지절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공동 주최, 동대문구청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서울시 에너지 사용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에 앞장서고, 에너지절약의 생활화 · 습관화를 위한 환경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경희의료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동대문구청 관계자가 사무실 및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및 절전 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경희의료원 전 교직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팁(Tip) 안내부채’를 나눠주고, ‘에너지절감 서약서’ 작성의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임영진 의무부총장은 “에너지의 소중함은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절약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어렵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에너지절약 생활화에 앞장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지역본부 노병욱 본부장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에너지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며 “의료계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적으로 도움 주는 경희의료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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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식품을 ‘먹는 위고비’, ‘식욕억제제’ 등으로 광고 하다 덜미.. 324억 원 상당 판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일반식품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비만치료제로 불법 광고하여 판매한 5개 업체 대표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SNS)에서 인플루언서가 과·채가공품 등 일반식품을 비만 치료, 식욕억제 등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확인하고 정확한 위반 경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결과 피의자들은 인플루언서의 블로그,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일반식품을 ‘먹는 위고비(비만치료제)’, ‘식욕억제제’, ‘체지방 감소’ 등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처럼 부당 광고하고, 해당 광고에 판매사이트가 연결되도록 링크를 걸어두는 방식으로 2024년 1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총 324억 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의자들은 개인 SNS에 특정 제품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노려 인플루언서에게 ‘한 달에 7kg 감량’, ‘초강력 식욕억제’ 등 광고 키워드를 전달하고 해당 키워드를 활용해 자신의 체험 후기인 것처럼 영상 등을 제작하여 게시하도록 하는 수법으로 불법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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