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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것 이상 돌려준다...."국내 노하우 담긴 내시경 기술 세계 전파"

순천향대 부천병원 유창범 교수,외국 의사에게 우수 내시경술 전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유창범 교수가 14일 대만 타이중에서 개최된 ‘소화기 치료내시경 워크숍(ASIA IRCAD - TAIWAN 2017)’에서 외국 의사들에게 우수한 내시경술을 전수했다.


유창범 교수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소화기내과 전문의 및 전임의들을 대상으로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EMR)’과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ESD)’의 이론 강의와 내시경 라이브 시연을 진행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현재 많은 국가의 소화기질환 환자들이 조기에 종양을 발견하고도 현지 의사들의 치료 내시경 술기 부족으로 질환이 더 심해져 큰 외과적 수술을 받는다. 워크숍에 참여한 외국 의사들이 유창범 교수의 강의와 내시경 라이브 시연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다.


어릴 때부터 젓가락을 사용해 손기술이 좋은 우리나라 의사들의 소화기 치료내시경술 실력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다. 유창범 교수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치료 내시경술을 전 세계에 알리는 대표 의사 중 한 명이다.


유 교수는 안타깝게 치료시기를 놓치는 소화기질환 환자의 수를 줄이기 위해 연중 수시로 해외 학회와 워크숍에서 외국 의사들에게 내시경술을 전수하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유창범 교수는 “과거에 한국 의사들이 미국 등에서 선진 의료기술을 배워왔다면, 이제는 우리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내시경 기술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를 살리는데 힘을 보탠다는 생각으로 책임감을 갖고, 강의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창범 교수는 현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위암, 식도암, 소장암, 대장암 등 소화기 질환의 진단 및 치료 내시경, 대장 항문병 분야 등을 전문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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