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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 최병호, 강빈 교수, 제4차 세계 소아 염증성 장질환학회(PIBD) 2개 부문 동시 수상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소화기영양과) 최병호, 강 빈 교수팀이 유럽 및 북미주의 석학들과 공동 참여한 연구가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4차 세계 소아 염증성 장질환 학회 (PIBD)에서 최우수 초록상과 최우수 구연상에 동시 선정되었다.


연구 제목은 ‘크론병 환자에서 점막 염증에 대한 비침습적 지표의 개발 및 검증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MINI index (Mucosal Inflammation Non-Invasive index) for Crohn's disease)’ 이며, 크론병 환자에서 점막의 염증과 치유를 간접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검증함으로써 크론병 치료 과정 중의 대장 내시경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제시한 연구이다.


 이 연구는 이스라엘의 Dan Turner 교수(책임 연구자)를 포함하여 전 세계 10개국의 15명의 의학자가 참여 했으며, 국내에서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참여했다. 또한, 강 빈 교수는 국제 공동 연구 2건에 대한 추가 연구 참여 제안을 받아서 우리나라 소아 크론병 분야의 진료와 연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는 계기를 이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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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사용 시, 생리량이 적더라도 2~3시간마다 교체 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세계 월경의 날(5.28)’을 맞이하여, 청소년 등 여성을 대상으로 의약외품 생리용품(생리대, 탐폰, 생리컵)의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등 안전 사용 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특히, 생리를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은 생리용품(생리대, 탐폰, 생리컵)을 선택할 때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고, 생리량과 생리시기에 따라 적당한 크기와 흡수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한 후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등을 반드시 알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리용품(생리대, 탐폰, 생리컵)별 올바른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 생리대 > 생리대는 의복에 고정하거나 직접 착용하여 생리혈을 흡수·처리하는 일회용 또는 다회용 제품으로, 생리량과 생리시기에 따라 적당한 크기와 흡수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회용 생리대는 생리량이 적더라도 2~3시간마다 생리대를 교체하고, 사용 전 낱개포장의 상태를 확인하도록 한다. 또한, 습기나 벌레로 인해 오염·변질될 수 있으므로 실온에 밀폐하여 건조한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다회용 생리대는 제품에 적합한 세탁법과 재사용 방법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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