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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제노화심포지엄 개최

전남대의대 노인의학센터·전남대노화과학硏 등 공동 주최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모색하기 위한 대규모의 국제학술행사가 광주에서 열린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노인의학센터(센터장 윤경철 전남대병원 안과 교수)가 오는 10월13·14일 이틀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10여 곳의 학회·협회 및 연구소와 함께 제11차 국제노화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스마트 에이징(smart aging)’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 권위의 국내·외 석학들과 학계·의료계·산업계의 실무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정보교류와 열띤 토론이 펼쳐지게 된다.


심포지엄 첫째 날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노인정책, 스마트 에이징을 위한 건강 상식 등이 다뤄지며, 둘째 날은 미국과 유럽의 노인관련 연구들을 비롯해, 스마트 브레인(smart brain)·바디(body)·폴리시(policy)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 폴리시 부문에서는 노인 일자리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노인 일자리 정책들의 국가 간 비교 연구 발표를 통해 일자리 정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조직위원장인 윤경철 교수와 대회장인 김기선 교수(광주과기원 정보통신공학부)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지난 1년 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끝에 열리게 됐다.


한편 국제노화심포지엄은 평균 수명 연장에 따라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프로그램 정립에 기여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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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사용 시, 생리량이 적더라도 2~3시간마다 교체 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세계 월경의 날(5.28)’을 맞이하여, 청소년 등 여성을 대상으로 의약외품 생리용품(생리대, 탐폰, 생리컵)의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등 안전 사용 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특히, 생리를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은 생리용품(생리대, 탐폰, 생리컵)을 선택할 때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고, 생리량과 생리시기에 따라 적당한 크기와 흡수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한 후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등을 반드시 알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리용품(생리대, 탐폰, 생리컵)별 올바른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 생리대 > 생리대는 의복에 고정하거나 직접 착용하여 생리혈을 흡수·처리하는 일회용 또는 다회용 제품으로, 생리량과 생리시기에 따라 적당한 크기와 흡수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회용 생리대는 생리량이 적더라도 2~3시간마다 생리대를 교체하고, 사용 전 낱개포장의 상태를 확인하도록 한다. 또한, 습기나 벌레로 인해 오염·변질될 수 있으므로 실온에 밀폐하여 건조한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다회용 생리대는 제품에 적합한 세탁법과 재사용 방법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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