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박상진)는 혈관대사 질환의 인식증진을 위한 ‘혈관대사 질환의 기초! ABC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혈압, 급성관상동맥증후군, 고지혈증의 예방과 치료, 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담은 ‘ABC 생생사전’을 발간한다.
이번 ‘혈관대사 질환의 기초 ABC 생생사전’은 전국 100여명의 혈관대사 질환 전문의가 집필진으로 참여했으며, 고혈압, 급성관상동맥증후군, 고지혈증 환자들이 전문의와 함께 올바른 치료 계획을 세우고, 생활 속에서도 보다 쉽게 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정보들로 구성했다.
질환의 정의와 진단법, 약물복용 시 주의사항 및 운동법, 식습관 등의 구체적인 정보를 문답형식으로 풀어 환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혈관대사 질환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와 진실을 OX퀴즈 형식으로 정리해 환자들이 올바른 의학적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 대표는 “한국인 사망원인 2위인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혈관대사 질환의 예방과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이에 대한 환자들의 정보와 이해가 부족한 편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ABC 생생사전을 비롯, 환자들에게 혈관대사 질환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 등을 통해 혈관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ABC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혈관대사 질환의 기초! ABC 캠페인’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From the Heart Campaign’을 한국에 맞게 기획한 것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대표적인 심혈관계 약제인 아타칸(Atacand,고혈압), 브릴린타(Brilinta,급성관상동맥증후군), 크레스토(Crestor,고지혈증)의 알파벳 머리글자 ABC를 활용했으며 ‘혈관대사 질환에 있어 건강의 기초를 다지겠다’는 뜻을 캠페인명에 반영했다.
한편, ABC 생생사전은 향후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진행하는 혈관대사 질환 강좌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