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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12회 그림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그림공모전 25명, 글 공모 10명 수상의 영예 안아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12일 제 12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4시부터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열린 ‘제12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에서는 권시연(유치부), 박연수(초등 저학년부)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모두 25명의 어린이들이 상을 받았다.


권시연 어린이는 ‘친구들과 김안과병원에 가고 있어요’라는 작품을, 박연수 어린이는 ‘추억을 떠올리며’라는 작품을 각각 응모했다. 올해 그림공모전은 ‘김안과병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유치부 120점, 초등 저학년부 230점, 초등 고학년부 41점 등 39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김안과병원 명곡홀에서 열린 제12회 눈이 행복한 그림공모전 시상식에서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 오후 5시부터 별관 6층 우림홀에서 (사)전국저시력인연합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12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이 진행됐다. 글 공모는 시각장애인 부문과 비시각/비장애인 부문으로 나뉘어 응모를 받았으며, 모두 82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시각장애인 부문 7명, 비시각/비장애인 부문 3명 등 모두 10명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영예의 대상은 시각장애인 부문에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아들에게’의 김현주씨, 비시각/비장애인 부문에 ‘새내기 특수실무사의 일주일’의 이승임씨가 안았다.


김안과병원은 ‘해피 아이 캠페인(Happy Eye Campaign)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그림공모전과 글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눈의 날에 진행되는 이 행사는 대한안과학회가 올해부터 ‘세계 눈의 날’과 마찬가지로 10월 둘째 목요일에 눈의 날을 기념하기로 함에 따라 이에 맞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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