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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창립71주년 기념식 가져

신약개발 과학적 마케팅으로 성장 다짐

 유유제약은 2월28일 서울 사무소에서 유승필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공장과 화상을 연결해서 창립71주년 축하 행사를 가졌다.

 창립71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켜온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지를 새롭게 했다.

 이날 최봉웅 사장은 기념사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설립정신은 71년의 역사 속에서 끝없는 연구개발,과학적인 마케팅,국제화를 위한 노력으로 오늘까지 지켜오고 있다”고 말하고 “과학적인 정보에 의한 경영,신약개발을 통한 부가가치의 극대화,문화예술을 접목시킨 기업문화를 경영철학으로 승화시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약개발과 골다공증,뇌질환,호흡기 등 특화시장 1위를 지향하며 맥스마빌,유크리드,본키 등 우수한 약을 해회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그리고 회사 미래 개척과 성장 동력인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최근 영업마케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Evidence에 근거한 과학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고 유특한 회장이 1941년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창업했고 그 뒤를 이어 유승필 회장이 회사 발전의 경영체제를 구축하며 최근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1955년에는 망국병이던 결핵 치료제 파스짓을 출시해 그 당시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1957년에는 국내 최초로 약리적 7층 당의정인 종합비타민제 비타엠 정을 생산하며 회사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1965년에는 국내 최초의 소프트 캅셀 제형인 비나폴로를 개발해 발매 48주년을 맞는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 하에 사재를 출연해 1973년 유유 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장학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1,076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특히 투명경영을 추구하여 1975년 11월에는 기업을 공개해서 현재 증권거래소 상장사 686개사, 코스닥 등록사 870개사 중 유유제약은 22번째로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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