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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브, 가성비 높인 한달 렌즈 선보인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대표 김희경)이 자사 최초 한달착용 렌즈 ‘아큐브 비타’ 3렌즈 팩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18일부터 안경원에서 아큐브X유선호 한정판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큐브는 소비자 구매 장벽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아큐브 비타 3렌즈 팩을 출시했다. 그동안 양안시력이 다른 고객은 콘택트렌즈 구입 시 도수가 다른 두 가지 렌즈를 모두 구매해야 했기 때문에 많은 부담이 있었다. 그러나 가격과 용량이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인 아큐브 비타 3렌즈 팩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아큐브 콘택트렌즈를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큐브X유선호 브로마이드도 제작됐다. 이는 18일부터 안경원에서 아큐브 비타 3렌즈 팩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1팩 당 1장씩 증정되며, #퓨어선호, #스윗선호, #심쿵선호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에 유선호 브로마이드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유선호 친필 사인이 담긴 보조배터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시작일에는 여대, 여고 등 학교 주변에서 스페셜 브로마이드를 배포하는 게릴라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아큐브 마케팅팀 채유경 부장은 “한달착용 렌즈를 사용하는 고객들도 우수한 착용감을 느끼게 하자는 취지로 탄생한 제품이 아큐브 비타다. 착용감은 물론 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에게 최적의 시력교정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활동을 포함, 안경원과 연계해 젊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선호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10~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로, 지난 6월 ‘아큐브 비타X유선호’ 화보를 최초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최근 공개한 2차 화보 역시 SNS 상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아큐브X유선호 브로마이드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어 재고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아큐브 비타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큐브 공식 홈페이지 및 마이아큐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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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인터넷 방송 행위 처벌법 발의..공공장소 공포심ㆍ불안감 조성 행위 처벌 근거 마련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10일 최근 부천역 일대에서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지역상권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일부 악성 BJㆍ스트리머ㆍ유튜버 등(인터넷 방송인)의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의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부천역 일대에서는 일부 인터넷 방송인들이 욕설, 폭력, 음주, 노출 등 불건건한 행위를 일삼으며 지역상권을 위협하고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등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사회 전체에 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현행 「경범죄 처벌법」에 의해 10만원 이하의 가벼운 벌금 등에 처해짐에 따라 범죄 예방 효과가 미미하여 지역주민들의 불편과 골목상권의 피해는 누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영석 의원은 지난 9월 30일에도 구글 코리아를 직접 만나 건의문을 전달하며 부천역 일대에서 이어져 온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강력히 피력한 바 있다. 이번에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서영석 의원은 “지역사회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주면서 수익창출을 하는 이들의 행위는 공동체를 망가뜨리는 것”이라며 법을 개정하여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개정안은 공공장소에서 위력을 사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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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장학회, 「심장질환 법·제도 공백 해소: 보장성 강화와 인프라 확충」 국회 토론회 개최 대한심장학회(이사장 강석민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는 11월 19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과 함께 「심장질환 법·제도 공백 해소: 보장성 강화와 인프라 확충」 국회 토론회를 공동주최한다.이번 토론회는 현행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심장질환의 특수성과 위험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심부전, 부정맥, 판막질환, 폐고혈압 등 중증·난치성 심장질환은 장기적 관리와 다학제 협력이 필수적임에도, 급성기 중심의 현 제도에서는 실질적인 보장과 인프라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서는 환자 중심의 치료체계 구축과 보장성 강화, 심장중환자실(CICU) 확충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날 토론회는 대한심장학회 이사장을 맡고있는 강석민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해영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대한심부전학회 정책이사)와 정욱진 가천대학교 의과대학장(대한심장학회 정책이사)이 각각 ‘심뇌혈관질환법 개정의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발제한다.이어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 배장환 좋은삼성병원 심혈관중재연구소장, 윤종태 한국심장재단 사무총장, 안상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