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가 2월 29일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개최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 주최 제13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일양약품(주)(대표이사 정도언, 김동연, 사진 별첨))에서 개발한 “슈펙트(SUPECT)”(사진 별첨)는 super + perfect + effect 의 합성어로 ‘가장 완벽한 효과”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차세대 수퍼 백혈병 치료제로서 국내 최초 희귀 의약품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치료제가 될 신약이다.
임상 초기부터 의학계의 기대약물로 꼽힌 슈펙트는 기존 치료제보다 주요세포유전학적 반응율이 높고 안전성이 우수하여 백혈병 치료제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특히 기존 치료제에 비해 경제적인 약가로 출시 시 건강보험 재정 건실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