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한국MSD, ‘2017 MSD 주간(MSD Week) 심포지엄’ 개최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오는 11월 4일(토)부터 11일(토)까지 총 8일간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Lead Your Patients In The New Wave’ 를 주제로 한 환자 중심의 통합 심포지엄 ‘2017 MSD 주간(MSD Week)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MSD주간(MSD Week) 심포지엄’은 기존 하루만 진행했던 ‘MSD의 날(MSD Day) 심포지엄’을 주간으로 확대한 것으로, 의료진이 시간 및 공간의 제약 없이 필요에 따라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고안됐다.



 


올해 심포지엄에서는 총 8일간 당뇨병, 백신, 종양, 만성C형 간염, 고혈압, 고지혈증,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11개 질환을 주제로 17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첫 날 ▲‘백신 선택 무엇이 중요한가? 가다실과 조스타박스의 유효성과 안전성’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을 시작으로, ▲‘만성 C형 간염의 진단과 치료’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 ▲‘DPP-4I 출시 10년, 한국의 제2형 당뇨병 환자 패러다임의 변화’(을지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홍준화 교수)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MSD 아비 벤쇼산 사장은 “MSD는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MSD의 날이라는 환자 중심의 통합형 심포지엄을 시작하면서 의료진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MSD 주간 심포지엄은 시공간 제약을 벗어나 끊임없이 환자와 의료진 중심의 선진화된 학술 프로그램을 제시하고자 하는 MSD 노력의 산물”이라며 “보다 많은 의료진들이 실제 진료현장에 도움이 될 유용한 의학정보를 얻고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7 MSD 주간(MSD Week) 심포지엄’ 전체 일정과 참여 신청은 MSD 담당자 및 ABC 웹캐스트 홈페이지(www.msd-abcsympo.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원하는 강의는 사전 알림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당일 이메일과 문자로 참석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심포지엄은 PC 및 휴대폰, 태블릿 PC 등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며, 모바일의 경우 Adobe Connect 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이용하면 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11월 4일과 11일, 양일 동안 중구 서울스퀘어 MSD 신사옥에서 진행되며 MSD 영업담당자 혹은 ‘콜미’(080-555-5150)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