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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한국화가 김재일 초대전 개최

전남대학교병원이 한국화가 김재일 초대전을 병원 1동 CNUH갤러리에서 내달 5일까지 개최한다.

‘氣韻生動과 實寫의 융합된 세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무등산·한라산·섬진강 등 국내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품 20여점이 선 보인다.


잿빛 하늘과 흰색의 무등산 아래 형형색색의 건물을 표현한 ‘무등산 설경’은 광주를 안은 무등산의 웅장함과 포근함을 나타내고 있는 듯 하다.

김재일 작가는 전남대 예술대 미술학과와 조선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520여회의 단체전과 17회의 개인전을 가지면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의제 허백련 미술상 본상 수상, 전라남도 미술대전 한국화부문 대상 및 특선, 무등미술대전 종합우수상 특선, 광주광역시전 특선,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의 수상경력을 지니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전남도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운림회·한올회 등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 도모를 위해 매달 유명작가의 작품 전시회와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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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