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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건강, 눈 피로 해소시켜주는 온열 아이마스크 ‘안(眼)편해’ 출시

국내 주요 4개 전문 안과와 테스트 진행, 효과와 안전성 검증 받아

눈 건강 전문기업 안국건강이 피로한 눈을 위한 온열 아이마스크 ‘안(眼)편해’ 를 출시하며 눈 건강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로써 안국건강은 루테인을 중심으로 한 눈 건강기능식품, 어린이 눈 영양젤리에 이어 아이마스크까지 총 10종에 이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눈 전문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안국건강의 안(眼)편해는 스마트폰∙PC∙미세먼지 등에 시달려 지친 눈을 따뜻한 온열로 감싸주는 아이마스크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궈 하루의 피로를 푸는 것처럼, 종일 긴장하고 있던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아이 스파(Eye Spa) 개념이다. 때문에 잠들기 전이나 장시간 비행 등 눈이 피로하고 건조할 때 사용하면 좋으며 하루 종일 눈을 쉴 틈 없이 사용하는 직장인과 수험생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안(眼)편해는 섭씨 40도의 따뜻한 스팀이 20분간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마치 따뜻한 스팀 타월을 눈가에 올려놓은 것과 같은 온찜질 효과를 안전하게 누릴 수 있다. 훈증 작용을 통해 눈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건조한 눈을 촉촉하게 해주어 충혈되고 피곤한 눈에 휴식을 주는 힐링 아이템이다.


또한 각종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무향으로 누구나 거부감 없이 사용 가능하다. 어떤 자세에도 착용하기 편리하도록 귀에 걸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됐으며, 일회용 제품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안국건강은 제품 출시에 앞서 국내 주요 전문 안과들과 테스트를 진행해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압구정SL안과 ▲한빛안과 ▲DMC조은안과 ▲강남성모안과 총 4곳과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하루 2회 15일간 제품을 사용했던 체험자들 중 93%가 보통 이상의 만족도를 드러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안(眼)편해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눈의 피로를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제품으로, 항상 눈이 피곤한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눈 건강식품은 물론 다양한 눈 건강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눈 토탈케어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국건강은 최근 루테인 제품군의 누적판매량이 600만개를 돌파하는 등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눈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루테인 1위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루테인 외에도 아스타잔틴∙오메가3 등 눈에 좋은 다양한 성분들을 활용해 눈 건강 제품의 다양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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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