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메시지
세계가 한 울타리인 정보화시대에 알맞게 신속․정확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전달하는 전문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실행해온 메디팜헬스뉴스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종이신문 독자들은 점차 감소하는 반면 IT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생활화하는 환경속에 살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관련업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신속 정확한 뉴스와 함께 해설기사 등을 통해 심층적으로 분석 전달하는 메디팜헬스뉴스의 이러한 역할은 진정으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최선을 다한 귀사의 이런 노력이 보건의료 및 의약계 발전에 많은 도움뿐만 아니라 또한 공익성, 신뢰성, 진취성을 갖춘 전문언론매체로 빠른 시일내에 자리 매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제약업계는 우수의약품 생산을 위한 시설투자와 연구개발 그리고 글로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품질이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18개에 이르는 국산 신약까지 개발하는 등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자랑스런 건강산업으로 발전했습니다.
투명한 경영, 일자리 창출, 선진국 수준의 R&D 투자, GMP 국제화 및 수출활성화를 위해 더 열심히 뛰어 의료복지의 동반자로 국민들로부터 더 사랑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메디팜헬스뉴스가 보건의료산업의 흐름을 꿰뚫어 보는 혜안으로 우리제약기업들이 일괄약가 인하 등 어려운 난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뛰어넘어 세계를 향한 과감한 도전과 결단의 자세를 겸비할 수 있도록 건강한 비평과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튼튼한 국민건강사회를 이룩하려면 보건의료계와 함께 제약산업이 동반 성장하여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메디팜헬스뉴스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3.
한국제약협회 회장 이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