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복지행정상은 ‘16년 지역사회보장 시행결과 평가 분야(총 23곳)와 복지전달체계 분야(총90곳)로 나누어 평가·시상하였다.
-지역사회보장계획(23개)
구분 | 수상 | 지자체명 | 포상금 |
| | 대상 4, 최우수 7, 우수 11, 장려 1 | 총 600백만원 |
’16년 시행결과 (23개) | 대상(4) | (시도1) 부산광역시 (시군구3) 서울 영등포구, 전남 순천시, 경북 성주군 | 각 4천만원 |
최우수(7) | (시도1) 전라북도 (시군구6) 부산 남구, 인천 부평구, 경기 수원시․남양주시․양평군, 전남 해남군 | 각 3천만원 | |
우수(11) | (시도2)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시군구9) 부산 수영구, 대구 동구, 광주 광산구, 강원 춘천시, 충북 단양군, 충남 홍성군, 전북 전주시․완주군, 제주 서귀포시 | 각 2천만원 | |
장려(1) | (시군구1) 경남 산청군 | 각 1천만원 |
평가 결과 전반적으로 지자체의 복지행정 수행능력이 향상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기반이 2,715개소 읍면동에서 구축되고, 각 자자체별로 다양한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는 탁월한 복지행정 수행능력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시행한 부산광역시, 서울 영등포구, 전남 순천, 경북 성주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광역시는 비수급 빈곤층의 최저생활보장을 위한 ‘부산형 기초생활보장 사업’과 ‘보건·복지·의료 3for1 통합서비스’를 마련하여 통합적 취약계층 보호 사업을 실시하였다.
또한, 洞중심 복지허브 컨트롤타워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중복 방지하였고, 관내 사회보장 수준의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지전달체계 개편(90개)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구분 | 수상 | 지자체명 | 포상금/단가 |
| | 대상 9, 최우수 18, 우수 00 | 총 2,524백만원 |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기반마련 (37) | 37개 | 대상 3, 최우수 7, 우수 27 | 소계 874백만원 |
대상(3) | (시군구3) 부산 연제구, 경기 오산시, 충남 서천군 | 각 5천만원 | |
최우수(7) | (시도2) 서울특별시, 전라북도 (시군구5) 서울 서대문구, 대구 달서구, 경기 남양주시, 전북 익산시, 경남 창녕군 | 각 22백만원 | |
각 3천만원 | |||
우수(27) | (시도 2) 부산광역시, 전라남도 (시군구25) 서울 마포구, 서울 금천구, 서울 영등포구, 서울 양천구, 부산 사하구, 부산 동래구, 부산 북구, 대구 수성구, 광주 북구, 광주 서구, 대전 서구, 경기 양주시, 경기 수원시, 경기 가평군, 강원 속초시, 강원 삼척시, 충북 진천군, 충남 천안시, 전북 정읍시, 전북 전주시, 전북 부안군, 전남 고흥군, 전남 신안군, 경남 밀양시, 경남 거창군 | 각 15백만원 | |
각 2천만원 |
서울 영등포구는 지역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을 살피는 ‘이웃사랑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구성하였고 취업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기회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 추진하였다.
전남 순천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 역할분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지원 하였고 경북 성주군은 관내 민간단체, 대구·경북 유관기관,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균형적인 사업 추진체계를 구성·운영하였고,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관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복지전달체계 분야 중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분야에서는 경기 오산, 충남 서천, 부산 연제구가 꼼꼼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경기 오산시는 복지동장, 복지팀장의 전문인력 배치, 조례개정 등을 통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체계 및 전문성 강화하였고
충남 서천군은 읍면동 전문인력 배치, 방문간호사 채용, 자원 발굴 및 관리 등 전문성 강화 및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부산 연제구는 전체 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 기본형 설치 및 자체예산 확보를 통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운영지원 등 선도적 정책 수행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전남 순천시, 부산 기장군, 광주 광산구가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총 33개소가 수상하였다.
전남 순천시는 사각지대 발굴 시 복지(이)통장, 마중물보장협의체, 좋은 이웃들 등 인적안전망 및 소망소리함·홍매골 우체통·카카오 앱 등 자체프로그램 활용하였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였고
부산 기장군은 공공민간분야 협력체계 구축(11개소) 및 희망(날개)우체통, 다가서는 복지상담 창구 운영(경로당 직접방문), 성우희망재단 협약,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연계로 취약계층 지원하였으며 광주 광산구는 보건소와 맞춤형복지팀의 TF구성, 광산구금용복지상담센터를 설치하여 보건복지 연계 동행 및 긴급지원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하였다.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협력 자원연계’ 분야에서는 전북 익산시가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총 10개소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전북 익산시는 집배원, 보험설계사 등을 구성된 ‘희망복지지원사업 네트워크’를 구성(120명)·운영하고 ‘좋은 이웃들’을 활발히 운영하여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상담, 가정방문, 심리, 정서적 지원 등을 실시(161건 발굴, 20세대 5,293명 지원)하였다.
또한,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강화하였으며,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를 활성화하였다.
‘사회적 경제 및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는 서울 성북구, 광주 광산구가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총 10개소 수상하였다.
서울 성북구는 사회적경제를 통해 노인‧아동을 대상으로 촘촘한 사회서비스 보장을 실현하고, 지역 특성을 활용하여 청년일자리 창출하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광주 광산구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들을 시행하고, 이를 통해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헌신의 노력을 기울인 수상 지역과 수상 공무원을 격려하였다.아울러, 동절기를 맞아하여 민간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강조했다.
또한, 내년까지 3천500개 읍면동 전체가 찿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기반 구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시군구 단체장과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