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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신입 인턴제 폐지... 정규직 채용 확대" 실천

대원대학교 이어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과 협약서 체결

국제약품(공동대표이사 남태훈,안재만)은 1월 15일 국제약품 회의실에서 대원대학교(학과장 오성천)와 포괄적 업무 협력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고, 27일에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과 협약서를 체결했다.


수원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에 이어 올해 1월에는 대원대학교, 경희대학교(테크노경영대학원)와 상호 교육발전과 협력을 촉진하고, 우수인재 양성과 공동연구 및 경험의 공유등에 협력하기로 함으로서 국제약품은 앞으로 우수한 교육기관과 협약을 통해서 상호 협력을 확대하여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과 유대를 강화하여 제약산업의 우수한 전문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협약은 상호 교육과 학술교류, 공동기술개발, 위탁교육, 현장실습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서 상호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우수한 부분을 공유함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협업이라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시대의 흐름과 변화하는 제약환경에 따라 개방형 제약회사로서 더불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 단체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이미 국제약품은 2018년 신년사에서 사람중심의 경영을 위해 신입사원 인턴제를 폐지하고 정규직 채용을 확대하여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인사제도를 변경하여, 우수 인재 채용과 고용의 안정성을 증대할 것을 약속한바 있다.  또한 직원들의 복리를 위해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교육부에서 인가된 고등학교,대학교를 진학시에는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인이 역량 계발을 위해 대학원을 진학시에도 본인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처럼 국제약품은  임∙직원이 회사에서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여 회사에서 행복과 만족(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업으로 변화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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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온라인 부당광고 183건, 해외직구 위해식품 불법 유통 97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누리소통망(SNS) 등에서 식품을 광고·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특별점검한 결과, 280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관할 기관 등에 접속차단, 게시물 삭제 요청 등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위촉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중 식품 온라인 부당광고 관리에 관한 교육을 받은 44명이 참여하였다. 부당광고 내용은 ▲일반식품을 ‘영양제’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 90건 ▲‘암 예방’ 등 질병 예방·치료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현한 광고 77건 ▲체험기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 7건 ▲‘키크는 약’ 등 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 5건 ▲‘다리 붓기’ 등 거짓·과장 광고 3건 등이다. 또한 ‘멜라토닌’ 등 국내 반입 차단 원료·성분이 함유된 해외직구식품을 광고·판매한 게시글도 97건도 적발하였다. 식약처는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가 많이 적발된 만큼 소비자는 온라인으로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제품에 표시된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기능성 내용 등*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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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혈액내과 대상 ‘HAPPY 심포지엄’ 개최 JW중외제약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이태원동 소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혈액내과 및 소아혈종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HAPP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HAPPY 심포지엄은 JW중외제약의 혈액질환 관련 치료제인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스’의 최신 연구 데이터와 실제 진료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 학술 행사다. 심포지엄 첫날인 13일에는 세브란스병원 소아혈액종양과 한정우 교수가 ‘혈우병 최신 치료 방안과 동반질환 관리’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 교수는 혈우병 환자의 기대 수명 증가에 따른 심혈관 질환 등 동반 질환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며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 예방요법은 안정적인 기저 지혈 수준을 제공해 항혈전 치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 있는 치료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종양혈액내과 김경하 교수는 ‘CAR-T 세포 치료 후 부작용 관리’ 주제의 강연에서 “CAR-T 치료 이후 주된 부작용인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이 발생할 경우 악템라(성분명 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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