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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코인네스트, 블록체인 기술 선도 위해 대규모 채용 '주목'

기술·개발·운영 등 전 분야에서 총 100여명 채용… 지원자 제안 자기추천 채용까지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불리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인공지능 분야의 채용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네스트(대표 김익환)가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인네스트는 개발, 엔지니어, 디자인, 퍼블리셔, 운영, CS서비스, 해외사업, 사업개발, 마케팅, 언론홍보, 보안, 정보보호, 정책관리, 기술보안, 경영지원 등 거의 전 분야에서 정규직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지원자에게 스스로 제안을 받는 ‘자기추천’ 분야가 눈길을 끈다.



자기추천 채용은 지원자가 코인네스트에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되는 포지션을 스스로 제안하고 입사하는 독특한 모집 방식이다. 지원할 수 있는 분야가 ‘없으면, 만든다’는 자유롭고 지원자 주도적인 채용 방식을 채택했다고 코인네스트측은 전했다.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주는 지원자를 우대한다”고 인재상을 언급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알리는 것은 거래소의 의무이고 채용 확대는 기업의 이익 환원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라고 채용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코인네스트는 매달 개최하고 있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캠업(CAMUP)과 인터넷 방송 등으로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상장하는 암호화폐에 대한 명세서 지원 등으로 블록체인의 전문성을 고객들에게 직접 보여주는 등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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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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