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011년에 전라남도 공공·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근경색 바로알기, 뇌졸중 바로알기에 관한 공개 건강강좌를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건강강좌는 장성군 보건의료원을 포함한 전남지역 13곳에서 1년 동안 이루어질 예정이며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박종춘, 김태선, 안영근, 최인성 교수를 포함하여 광주보훈병원, 여수시 의사회, 순천성가롤로병원 뇌졸중센터, 해남종합병원, 전남소방본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약 1500여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 4월 19일 - 순천시보건소 △ 5월6일 - 함평군보건소 △5월 17일 - 여수시보건소 △5월 27일 - 곡성군보건의료원 △6월10일 - 완도군보건의료원 등 매월 1차례 이상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목포보건소, 장흥보건소, 담양보건소, 나주보건소 등에서 펼칠 예정이다.
전남대병원은 광주·전남 지역의 심뇌혈관질환 치료·재활 및 예방관리의 거점병원으로써 전라남도 공공·의료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29일 - 장성군보건의료원, 구례군보건의료원 △3월 31일 - 해남종합병원 △4월 14일 - 영양군보건소 △ 4월 19일 - 순천시보건소 △ 5월6일 - 함평군보건소 △5월 17일 - 여수시보건소 △5월 27일 - 곡성군보건의료원 △6월10일 - 완도군보건의료원 △6월 미정 - 장성군보건의료원 순으로 강좌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