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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 한화이글스와 함께하는 ‘2018 유사나 브랜드데이’ 개최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오는 13(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함께하는 ‘2018 유사나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2018 유사나 브랜드데이는 유사나와 한화이글스의 뉴트리션 후원 및 파트너쉽 연장을 기념하기 위한 브랜드 행사로 올해로 2회차를 맞이했다특히 유사나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소중한 가족친구 등과 함께 유사나 브랜드 행사는 물론 한화이글스 경기를 응원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5월 가정의 달 행사로 특별 기획했다.

 

이번 유사나 브랜드데이를 통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티켓 수익금과 현장 모금액은 유사나 트루 헬스 재단(Usana True Health Foundation)’에 전액 기부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즐거운 브랜드 행사가 유사나 고객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도 이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오는 13(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화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야구 경기 관람은 물론가족친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경기 시작에 앞서 매표소 광장에서는 유사나 홍보 부스에서 브랜딩 체험치어리딩 공연경품 프로모션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경기장 내부에서는 유사나와 한화이글스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 협약식을 시작으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한화이글스 선수들과의 그라운드 파이브유사나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의 승리 기원 시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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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