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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안성공장 직원들, 어린이날 맞아 뜻깊은 나눔

일동제약 안성공장 직원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안성지역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일동제약 안성공장 사내 봉사단 20여 명은 지난 5일, 제96회 안성시 어린이날 큰잔치 “다같이 놀자, 뛰자, 즐기자”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을 만들어주고 음료를 나눠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성공장 직원들은 자원봉사활동 외에도 3000명 분의 슬러시 재료와 음료 1500병을 후원하였으며, 이는 일동제약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적립된 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한편 안성시 어린이날 큰잔치는 안성시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일동제약 외에도 지역내 25개 기관 및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 행사를 도왔다.


안성맞춤랜드 특설무대와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마술, 버블쇼, 태권도 시범, 동요대회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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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