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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5일, 강서구 예원교회에서 보훈가족 200여 분의 어르신께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강서구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주신 어르신들께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서 동성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나파 테이핑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주요 부위인 어깨, 무릎, 허리, 손목, 발목 등에 테이핑을 실시하고 올바른 근육 테이프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성제약은 지난 2월 20일 강서구청과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강서노인종합복지관, 곰달래어르신복지센터, 화곡푸르지오경로당 등 강서구 내 복지관을 중심으로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사용된 동성제약의 ‘아나파 테이프’는 아픈 부위에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잘라져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운동선수는 물론, 일반인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근육테이프다. 또한 목, 어깨, 허리, 손목, 무릎 등에서 발생하는 통증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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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