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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세미나 1달간 1,400여명 참여

㈜네이처셀은 일본 재생의료기관과 협력하여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기술을 알리고자 진행 중인 캠페인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네이처셀과 관계사는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정보 부족으로 치료기회를 잃지 않도록 줄기세포 치료기술을 알리고급격히 증가하는 줄기세포 재생의료에 대한 관심과 환자 문의에 대응하고자 지난 515일 캠페인을 개시했다.


네이처셀에 따르면캠페인 개시 후 1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91회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1,400여 명이 세미나에 참여했다또한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휴일에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기존 계획보다 진행 횟수를 대폭 늘렸다이에 따라, 11월 말까지30,0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네이처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년 내 일본에서 5,000명의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치료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엄홍길 대장은 지난 1년간 시민건강 등산대회네팔 히말라야 해외 의료봉사 등 바이오스타의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기술연구원은 엄홍길 대장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일본에서의 퇴행성관절염 재생의료 치료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의 기술력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기술을 개발한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원장은 “조인트스템의 국내 허가를 기다려온 환자들이 치료기회를 잃지 않고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면서 “중국 환자들도 일본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네이처셀과 바이오스타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11월까지 일본 내 퇴행성관절염 치료를 예약하는 국내 환자 선착순 5천 명을 대상으로 치료비와 항공료 등 제반 비용을 포함해 한쪽 무릎 당 650만 원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일본 내 재생의료 실시기관과 협력하여 지원하고 있다또한사회복지법인 줄기세포 생명재단과 협력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의 경우 치료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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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출시 10주년...“누적 판매 7천만개” 달성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대표제품 ‘마데카 크림’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센텔리안24 론칭과 함께 선보인 마데카 크림은 50여년간 식물성 원료의 연구개발을 진행해 온 동국제약만의 차별화된 성분과 독자적인 피부과학 기술력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마데카 크림은 브랜드 핵심성분인 ‘TECA’(테카,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다양한 병풀 유래 액티브 성분을 함유해 피부 탄력, 진정, 보습 효과를 더욱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TECA의 원료인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는 마다가스카르를 비롯한 청정지역에서 자라며 오랫동안 마다가스카르 섬 주민들의 피부병을 치료하는 민간요법으로 활용돼 왔다. TECA는 센텔라아시아티카의 유효성분을 정제한 것으로 원물 100kg에서 단 2%만 원료로 추출 가능하며, 피부 진정, 보습, 보호, 탄력 케어, 피부결 케어, 콜라겐 합성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동국제약은 독자적인 기술력과 까다로운 공정 시스템을 거쳐 이 성분을 직접 정제하고 추출해 차별화된 원료를 완성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마데카 크림은 ▲마데카 크림 ▲마데카 크림 센텔라 하이드레이팅 포뮬러 ▲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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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의료봉사단, 상반기 북한이탈주민 가정 모범학생 대상 장학금 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의료봉사단(단장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서울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2025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 가정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지난 27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도모하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국민통합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국 18개 지역협의회에서 추천된 125명의 학생 중 총 35명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으며, 대학생 15명에게는 각 200만 원씩, 중·고등학생 20명에게는 각 100만 원씩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행사에는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태영호 사무처장도 함께했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이 미래 사회 지도자로 성장해 나갈 첫걸음이자 출발점”이라며, “흔들림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며 오늘의 기억이 여러분 인생의 자랑스러운 이정표가 되길 염원한다”고 격려했다. 김철수 의료봉사단장(대한적십자사 회장)은 “봉사단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여러분이 건강하게 성장해 평화통일과 조화로운 사회 주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