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2 (금)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한국화이자제약 -미래의동반자재단, 노란단추 캠페인 협약식 체결

i-Rep 활동에 따라 노란단추 기부금 적립 및 내년 소외 지역 노인 건강 지원 활동 예정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28일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과 소외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노란단추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Inflammation & Immunology)의 디지털 영업 모델 ‘i-Rep1’ 도입을 기념해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i-Rep 에 참여하는 영업사원과 의료진의 기여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화이자는 1년간 i-Rep에 대한 의료진 참여에 따라 가상의 노란단추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이 기금을 바탕으로 미래의동반자재단과 함께 소외 지역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마을 체력단련시설 정비 등을 진행하는 “노란단추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 대표 김희연 상무는 “맞춤형 채널과 컨텐츠를 제공하는 i-Rep과 더불어, 의료진과 기업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외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구체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함께 시작하게 되어 뜻 깊다”라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의약품이라는 본질에 더해, 시대에 맞는 정보 전달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혁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은 “소외받는 사회 구성원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업의 역할과 참여는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함께 기획한 한국화이자제약 관계자들은 물론, 새로운 도전에 지속적인 참여로 뜻깊은 의미를 더해 주실 영업부 직원들과 의료진들께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피할 수 없는 더위, “물·그늘·휴식으로 온열질환 예방해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5월 2일(금)부터 5일(월)까지 청주시 농업기술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에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수칙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온열질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80.1%가 논밭 등 야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상청 3개월 전망에 따르면, 5월, 6월, 7월 기온 모두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여름철을 앞두고 야외활동과 농작업이 많아지는 시기에 농업인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예방수칙을 안내하고자 현장 홍보를 실시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온열질환 예방수칙이 부착된 생수와 홍보물을 제공하고, QR코드를 통해 카드뉴스 형태의 예방수칙을 안내한다. 또한 기후보건 인식도 조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물), ▲시원한 곳에서 지내며(그늘),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휴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용인세브란스병원 ,성별 따른 심장혈관 최소 절개 시술법 안전성 입증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심장내과 김용철‧이오현‧노지웅 교수, 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허석재 박사 연구팀은 최소 절개 시술법인 ‘스너프박스 접근법’을 통해 시술을 받은 환자의 성별에 따른 시술 부위 합병증 발생을 비교해 결과를 발표했다. ‘스너프박스 접근법’은 손등의 작은 혈관을 통해 시술하는 방법으로, 시술 후 혈관 폐색 위험이 낮고 지혈이 쉬워 출혈 등 시술 부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러 연구를 통해 여성은 남성에 비해 심장혈관 스텐트 시술 후 출혈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더 나아가 이번 연구는 스너프박스 접근법에서 성별에 따른 안전성을 대규모 데이터 기반으로 비교해 실질적인 임상 근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연구팀은 스너프박스 접근법을 통해 스텐트 삽입술을 포함한 심장혈관 시술을 받은 4,608명을 분석했다. 분석에는 국내 14개 병원이 참여한 대규모 다기관 등록 데이터(KODRA)를 활용했다. 연구 결과, 전체 시술 부위 이상 반응 발생률은 여성(7.5%)이 남성(4.1%)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고, 다변량 분석 결과 여성은 시술 부위 출혈 및 합병증 발생의 위험요인으로 확인됐다. 다만 대부분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