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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애스톤, 싱가포르 거래소 ‘비코인’ 상장

전자문서인증플랫폼 애스톤(ASTON)은 싱가폴을 기반으로 둔 비코인(Bcoin) 거래소에 9월 20일경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기반 전자문서인증플랫폼 애스톤은 지난 9월 7일 싱가포르 거래소 비코인(www.bcoin.sg)과 애스톤 상장과 공동마케팅,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협력 등 포괄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20일경 싱가폴 비코인거래소 BTC마켓에 상장한다고 전했다.


 


비코인거래소는 싱가폴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10위권인 홍콩의 코인슈퍼(Coinsuper)와 계열 거래소이다. 특히, US달러를 기본 통화로 입출금이 가능하며, 24시간 이내에 세계 각지의 고객 주요 은행으로 송금이 가능한 법정 통화(Fiat) 거래소이다. 최근에는 거래소 자체 토큰(BCT)를 발행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비코인거래소는 올 초부터 충분한 베타테스트를 통해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하도록 준비하여 최근 새롭게 오픈하였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뛰어난 안정성과 검증된 보안 기술을 보유한 거래소로써, 항상 쉽고 빠르게 암호화폐의 안정적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글로벌 암호 화폐 거래소이다.


 


비코인 관계자는 “비코인은 최근 한국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코인 중에 하나인 애스톤을 상장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애스톤 외에도 다양한 한국의 대표코인을 비코인에 상장함으로써, 동남아시아의 대표거래소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비코인(BCoin)의 데이비고(Davy Goh) 대표는 “애스톤은 한국의 대표적인 코인으로, 사업성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여 싱가폴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교두보가 되고자 비코인과 함께하게 되었다”며 “단순히 거래소상장에 그치지 않고, 애스톤의 사업화에 함께 하는 의미로 사업협력제휴 협약(MOU)를 체결하고, 상장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비고(Davy Goh) 대표는 시티은행(Citi Bank)과 싱가포르 DBS 은행에서 임원으로 근무한 금융출신의 전문가로, 거래시스템 뿐만 아니라 지불결제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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