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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세종병원,인공지능 기반 의료시장 선점 나서

뷰노와 공동 연구 인공지능 연구 논문, 국제 저명 학술지 게재...기존 중증도 분류도구에 비해 정확도 1.5배 높아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인공지능 기반 의료 데이터 분석기업 뷰노(대표 이예하)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시장 선점에 나섰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과 뷰노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응급실 환자의 중증도 분류도구(Deep-learning-based triage and acuity score)에 관한 논문이 국제적으로 저명한 의학 저널인 PLOS ONE에 게재되었다. (Kwon JM, Lee Y, Lee Y, et al. Validation of deep-learning-based triage and acuity score using a large national dataset, PLOS ONE, 2018 Oct.)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제공한 1200만 명의 전국 응급실 방문 환자들의 빅데이터를 사용하여 개발한 인공지능 도구로서, 개발 이후 다기관 연구를 통하여 정확도 검증을 마쳤다.


응급실 환자의 초기 정보만을 사용하여 사망 위험성, 중환자 치료의 필요성 여부, 입원치료의 필요성 여부를 매우 높은 정확도로 예측하며, 기존에 전국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한국형 중증도 분류도구 (KTAS)보다 정확도가 1.5배 높다.


기존 도구는 통증의 정도 등 주관적인 기준을 사용하고 수작업으로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들고 의료진마다 편차가 있으며, 구급 단계에서는 적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새로 개발한 인공지능 중증도 분류도구 (DTAS)는 나이, 성별, 주 증상, 외상 여부, 초기 활력징후 등 기초 정보 만을 사용하여 예측하기 때문에 환자 이송 중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입력 후 즉시 계산되기 때문에 시간이 드는 수작업이 필요 없다. 따라서 바쁜 응급실 환경에서도 전자의무기록과 연동되어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19의 환자 이송 중에도 편리하고 정확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객관적인 정보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정확도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어 정확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연구에 참여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응급의학과 권준명 과장은 “지난 7월, 인공지능으로 심정지를 예측한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이 미국심장협회지(JAHA)에 게재되었고, 그 이후 국내 여러 의료기관과 다기관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며, “이번 연구로 응급실과 소방 구급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했으며, 앞으로는 실제 상황에서 환자 치료는 물론 환자 안전에 쓰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속 연구를 시행함으로써 인공지능 기술 및 플랫폼 연구 개발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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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판독 편이성을 높인 ‘이체크 굿뉴스’ 배란 테스트기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배란일 예측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이체크 굿뉴스 배란 테스트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배란 테스트기는 임신 테스트기와 달리 결과선의 유무가 아닌, 대조선 대비 발색 농도를 비교해 배란 여부를 판단한다. 이로 인해 배란일이 아님에도 옅은 결과선이 나타날 수 있어 소비자가 즉각적으로 결과를 해석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체크 굿뉴스 배란 테스트기는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색상차트’를 함께 제공한다. 사용자는 테스트 결과선의 발색 정도를 색상 차트와 즉각적으로 비교함으로써 보다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결과를 판독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약 10년 이상 임신 테스트기를 운영하며 축적해 온 품질 관리 역량과 소비자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배란 테스트기 시장에 새롭게 진출했다. 특히 기존 배란 테스트기 사용 과정에서 제기된 판독의 어려움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신제품은 동아제약의 자가진단 테스트기 브랜드인 ‘이체크(E-CHECK)’가 기존 임신 테스트기와 갱년기 테스트기에 이어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라인업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배란 테스트기 출시를 통해 임신 준비 단계부터 확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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