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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헬스사이언스, ‘프로코사 글루코사민’ 美 컨슈머랩 승인 획득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는 자사 제품 ‘프로코사 글루코사민’이 미국의 소비자 연구기관 ‘컨슈머랩(ConsumerLab.com)’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소비자 연구기관 ‘컨슈머랩’은 건강기능식품을 평가하는 제3의 독립 평가기관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건강기능식품을 선정하여 제품의 품질, 순도, 라벨의 정확성 등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결과를 공개한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의 ‘프로코사 글루코사민’은 식물성 글루코사민이 함유돼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프로코사 글루코사민’은 제품에 표기된 성분의 함량과 실제 제품의 함량이 정확하게 일치하며, 관절, 연골 기능을 유연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글루코사민의 요구량을 100% 포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로코사 글루코사민은 식물성 글루코사민 1,500mg이 함유돼 연골세포의 생성을 촉진하고, 관절의 윤활작용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사나의 독점 기술인 ‘인셀리전스 테크놀로지’ 접목을 통해 메리바®커큐민 성분인 심황추출물 등 부성분까지도 과학적으로 배합하여 균형잡힌 영양을 제공한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의 최고 마케팅 홍보 책임자 댄 마쿠가(Dan Macuga)는 "유사나의 제품들이 컨슈머랩과 같은 회사로부터 제품 인증을 받는 것은 소비자 신뢰를 유지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 유사나 제품에 대한 제 3기관 컨슈머랩의 승인은 우리가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특히나 가을철에는 야외활동이 잦아지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관절, 연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에 제품력을 인증받은 유사나 프로코사 글루코사민으로 관절 및 연골 건강 유지에 종합적으로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코사 글루코사민을 포함하여 바이오메가, 비타민D, 코퀴논30, 마그네칼D, 비전엑스, 프로바이오틱 등 제품을 비롯, 다양한 유사나의 건강기능식품들이 컨슈머랩을 통해 최근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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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