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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 마케팅 강화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선택”,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모든 엄마들의 워너비인 배우 한혜진을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하고, ‘수퍼바이오틱스’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세노비스는 연기파 배우, 명 MC 로서의 커리어는 물론, 아내, 그리고 4살 난 아이의 엄마 역할까지, 그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열정적으로 해내는 수퍼맘 한혜진의 모습이 세노비스의 주 소비자인 엄마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근하게 다가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한혜진을 새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또한 세노비스는 브랜드 모델 한혜진과 함께하는 첫 번째 TV 광고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수퍼바이오틱스’ 신규 광고는 융모로 이루어진 인체의 장(腸)을 펼치면 그 면적이 테니스 코트만 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수퍼바이오틱스’의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 100억 마리가 장벽에 착! 붙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시켜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드는 과정을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담아냈다. 영상 속에서 한혜진은 테니스 선수로 변신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프리미엄 유산균의 기준을 제시했다.


세노비스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한국과 영국, 먼 두 나라를 오가며 일과 가정의 밸런스를 맞추는 배우 한혜진 씨의 모습이 온 가족의 건강 밸런스를 위해 노력하는 세노비스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델 한혜진 씨와 함께 다양하고 의미 있는 브랜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세노비스 수퍼바이오틱스는 스웨덴 1위 유산균 전문 기업 ‘프로비(Probi)’의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Lp299v(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를 식약처 기준 유산균 1일 섭취 최대치인 100억 마리 함유했다. 스웨덴 유산균 연구진이 23년간의 연구를 통해 발견한 ‘Lp299v’는 위산과 담즙산을 이겨내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것은 물론, 장벽에 착! 붙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 억제를 도와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든다.


 수퍼바이오틱스는 2014년부터 매년 실시 중인 3주의 환불 약속 캠페인에서 99.5%의 소비자가 인정한 소비자 만족도 1위 유산균으로, 그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기능성 원료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가스, 더부룩함 등 장의 다양한 불편함을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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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 WHO 밀폐인증 획득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국내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 세계 세 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밀폐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한국의 폴리오 필수시설(LG화학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에 대한 WHO의 밀폐인증 획득은 폴리오백신 생산시설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국가 생물안전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는 폴리오바이러스 취급은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위해성이 높은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생산시설로서 활용될 수 있는 안전성과 위해관리 역량을 갖추었음을 의미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폴리오박멸계획(GPEI)을 1988년부터 수립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국가별 광범위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으며, 폴리오필수시설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2026년까지 밀폐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WHO 밀폐인증은 폴리오바이러스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밀폐시설 기준과 위해관리 체계를 평가하는 절차로, WHO 지침인 ‘글로벌행동계획 제4판, GAPIV’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생물위해 관리체계, 교육‧훈련, 보안, 물리적 밀폐, 비상대응계획 등 생물안전·생물보안 전 영역에 걸쳐 구성된 총 14가지 세부 기준을 모두 충족할 경우,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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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 개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언숙)는 10월 20일 ‘언제 호스피스에 가면 좋을까요?’를 주제로 ‘2025 호스피스의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존엄한 죽음과 삶의 마무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 시기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직전 △암 진단 직후 △항암치료가 더는 가능하지 않을 때 △통증 조절이 어렵고 의식이 흐려질 때 등 네 가지 상황 중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이용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능한 한 이른 시점에서 상담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는 항암치료가 더 이상 의미가 없을 때 호스피스 입원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언숙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예전보다 많은 분들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을 가지지만, 여전히 막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가족, 교직원 모두가 ‘언제 호스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를 함께 고민하고,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