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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탈모치료로 남성의 자신감 부활

한국MSD 프로페시아 팀, 탈모극복의 달걀 나눔 및 두피 검진 행사 진행

 

2011년 4월 20일(수), 한국MSD(대표이사: 현동욱) 프로페시아® 팀은 부활절 주간을 맞아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탈모극복의 메시지를 담은 달걀 나눔 및 두피 검진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조기 탈모 검진과 의학적 탈모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부활절 주간을 맞아 타조알과 달걀에 사람 얼굴과 두발을 그려, 탈모로 인해 사라진 모발과 남성의 자신감 부활을 염원했다.

 

한국 MSD의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는 입증된 안전성과 유효성을 바탕으로 미FDA에서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로 유일하게 허가 받은 약물로 하루 한 알씩 복용하면 된다. 국내는 2000년에 출시되어 지난 11년 간 한국 탈모 남성들의 희망이 되었다.

 

또한 프로페시아는 탈모치료제로써 최장기인 5년 임상시험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초기에 탈모를 발견하고 프로페시아 복용을 시작한 경우 90%가 탈모진행이 멈추었고, 이 연구에 참여한 피부과 전문의들은 프로페시아 복용환자의 77%에서 모발성장의 증가를 보인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프로페시아 복용 후 3개월 정도가 되면 탈모 진행이 느려지고, 6개월 이상 복용 시 새로 자라나는 모발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MSD 스페셜티사업부 안희경 본부장은 “본 행사를 통해 민간요법에만 의지하는 남성 탈모환자들에게 탈모 진단 및 의학적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남성들이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은 경구용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두피 검진을 진행한 마포공덕SNU피부과 정승용 원장은 “탈모는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며 “초기에 탈모를 인지하게 된다면 모발이식까지 하지 않아도 간단한 약물로 탈모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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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