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한국먼디파마 메디폼,제품 패키지 리뉴얼 전면 시행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의 습윤밴드 메디폼®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지난 2017년, 한국먼디파마에서 실시한 ‘습윤밴드 관련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46%가 상처 종류, 크기, 특성에 따라 어떤 종류의 습윤밴드를 사용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이 상처에 맞는 메디폼®을 구매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습윤밴드는 상처의 효율적인 치유가 가능하도록 진물을 흡수하고 적절한 습윤 상태를 유지하며 상처 부위를 보호한다. 이러한 효과로 여러 제약사들이 관련 제품을 출시하면서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제품 종류가 많아지고 설명이 복잡해지다 보니, 정작 소비자들이 어떤 제품이 본인 상처에 알맞은 제품인지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메디폼® 패키지는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주고 소비자의 제품 선택을 도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패키지 전면에 제품 타입(폼, 씬, 액상 등)과 제품 사용이 가능한 상처 유형을 설명해주는 문구, 제품 이미지 및 진물의 흡수 정도와 제품 크기, 매수 등 주요 내용을 크게 넣어 소비자들이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제품의 자별화 되는 특장점 정보들까지 넣어 다양한 상처 유형에 보다 적합한 제품을 선택, 붙일 수 있도록 변경했다. 패키지 리뉴얼된 메디폼®은 약국 및 리테일에서 구매 가능하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미세먼지 건강영향 연구, 과학적 근거 기반 정책 마련에 속도 낸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대한예방의학회(회장 홍영습)와 공동으로 「제4차 미세먼지 대응 질병연구 포럼」을 6월 27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발생과 건강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연구 방법론부터 노출 평가, 건강 영향 분석에 이르기까지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연구 개발 방향성과 정책 연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대한예방의학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학영 의원실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며, 학계, 연구기관, 국회, 정부 관계자들이 폭넓게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 1부에는 ▲ 미세먼지 건강 영향 연구의 최신 방법론과 향후 제언(김경남 교수, 연세대), ▲ 미세먼지 노출 평가 방법론 및 연구 제안(이용진 교수, 연세대), ▲ 미세먼지 건강 영향의 최신 연구 동향 및 연구 제안(김진배 교수, 경희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김창수 교수(대한예방의학회)를 좌장으로, 기후 및 역학·임상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세먼지 대응 건강 연구를 위한 다각적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2부에는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동성제약, 횡령 배임액 고소 관련... “회생 방해 행위에 단호히 대응할 것”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은 지난 6월 24일, 자사 상근감사 고찬태 씨가 제기한 고소 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고소는, 회사의 단순 선급금 계정과목의 특정시점의 합산액을 전부 횡령 배임액으로 고소한 사실관계와 회계적 실체를 무시한 주장에 불과하다”며 법적 절차에 따라 성실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 씨와 브랜드리팩터링 측이 주장하는 ‘177억 원 횡령’은 실제 회계자료와 차이가 있으며, 이는 나원균 대표이사 취임 전부터 장기간에 걸쳐 누적된 거래 내역을 단순 합산한 수치일 뿐이다. 해당 자금은 모두 외부 감사와 회계 처리 과정을 거쳐 관리돼 왔으며, 주장과 같은 불법행위로 볼 수 있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고 씨는 이양구 전 대표의 재임시절 임명된 인사로 ‘상근 감사’라는 직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년간 단 1회만 출근한 것으로 파악되며, 어떠한 감사 업무나 자료 검토도 수행한 바 없는 인물”이라며 “감사로서의 기본적 직무조차 수행하지 않았던 인사가 이제 와서 회사 자금 횡령을 주장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동성제약은 “고 씨의 이번 고소는 회사를 장기간 지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