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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코스메슈티컬 ‘셀블룸’ 마케팅강화

모델로 장윤주 발탁...피부세포를 지키는 ‘셀언니’ 캐릭터로 셀블룸 전파

22일 동구바이오제약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의 새 얼굴로 세계를 대표하는 모델이자 ‘겟잇뷰티’ 진행자로 여성들 사이에서 뷰티와 패션에 관한 영향력이 매우 큰 장윤주씨를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셀블룸 관계자는 “장윤주는 다년 간 뷰티프로그램 및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으며 뷰티관련 분야에서 소위 ‘언니력’을 쌓아 왔기 때문에 올해 셀블룸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하는데 도움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셀블룸의 새로운 뮤즈 장윤주가 출연할 광고 캠페인은 지상파 광고와 함께 셀블룸 재생크림을 통한 ‘인생재생’을 소재로 하는 다수의 디지털용 광고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광고에서 장윤주는 건강한 피부세포를 지닌 카리스마 있는 대표주자 ‘셀언니’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며, 앞으로 TV 및 버스/옥외광고, 디지털광고, 그리고 SNS 등에서 폭넓게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TV 및 바이럴 광고에서 장윤주는 셀언니와 셀블룸의 대표이니셜 ‘셀~!’을 강하게 외치며 일명 ‘셀언니크림(드래곤 리제너레이트 크림)’을 소비자들이 각인시킬 수 있도록 임팩트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장윤주는 인터뷰를 통해 1970년 창업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다년간 피부과 처방약부문 1위를 지키고 있고 관련 바이오 사업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의 전문성을 믿고 셀블룸 광고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장윤주는 셀블룸의 주력제품이자 줄기세포 배양액 10,000ppm과 드래곤후르츠, 병풀 등 천연추출성분이 함유된 일명 ‘셀언니크림(드래곤 리제너레이트 크림)’의 제품력에 만족해 하며, 자신의 개인 SNS계정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셀블룸 관계자는 “직접 써보면 누구나 재구매를 희망하는 만큼 품질에 자신있다”며 “올해는 셀언니 장윤주와 함께 피부과 처방 1위를 함축하여 알리는 ‘피.처.일.’ 마케팅 캠페인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믿고 쓸 수 있는 대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우뚝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셀블룸’은 온라인몰, 면세점, H&B스토어 및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국내외를 망라한 지속적인 유통망 확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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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