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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세미나, 121개 기관 190여 명 참여

의뢰 회송 시범 사업 등 다양한 내용 다뤄

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지난달 27일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 유일한홀에서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KARCN‧Korean Association of Referral Coordination Nurses)와 공동 주관하는 2019년 진료협력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121개 의료기관에서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 김성훈 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은주 진료협력팀장, 서울부민병원 진료협력센터 홍수정 팀장과 참조은병원 진료협력팀 오미영 팀장이 진료의뢰-회송 시범 사업과 진료 정보 교류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의료 전달 체계 개선을 위한 종별 의료기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원활한 의뢰 회송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일차의료수가개선부 홍미야 부장이 협력 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 사업 현황과 추진방향에 대해, 진료정보표준화부 조용준 과장이 진료의뢰-회송 중계 시스템과 EMR 연계 에이전트 활용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진료의뢰협력센터 문원규 UM의 호주 우수의료기관 방문에 대해, 사회보장정보원 진료정보교류사업추진단 곽영수 부장이 2019년 진료정보교류사업 추진 계획에 대하여 발표했다.


세브란스병원 협력 병원 직무 교육 시간도 마련돼 진료혁신센터 환자경험팀 손종영 팀장이 의료 현장에서의 갈등 상황과 해결 방안에 대한 강의로 다양한 사례를 공유, 협력 병원 진료협력 담당자들의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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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