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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뇌혈관 질환 사망률, 남성보다 여성 높아"

한국화이자제약, ‘여백의 미(美)’ 심포지엄 개최 여성 만성질환 관리에 있어 폐경 등 여성 특유의 요인까지 함께 고려한 통합적인 관리 전략 논의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이 27일과 28일 양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전국 병•의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여성에서의 주요 만성질환의 통합적인 관리를 조명하는 ‘여백의 미(美)’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여백의 미’ 심포지엄은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이스테블리쉬트 메디슨(Established Medicine: EM) 사업부가 환자 별로 특화된 치료 전략 및 맞춤 관리를 조명하는 학술 교류의 일환으로서 ‘여성 백세 건강’을 주제로 심뇌혈관 질환을 포함한 주요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최신 지견 교류를 위해 마련했다.


27일 심포지엄에서는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요인 조명 및 이상지질혈증 등 기저 질환 관리 관련으로 ▲폐경기 여성의 심혈관 질환 예방 ▲뇌졸중 예방의 최신 지견과 여성 뇌졸중 접근 전략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를 통한 20년 간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주제로 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다. 심뇌혈관 질환 외 만성질환 관리를 중심으로 진행된 28일 심포지엄에서는 ▲여성 환자 대상 효과적인 주요 우울증(Major Depressive Disorder, MDD) 관리 ▲골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이 여성 환자들에게 미치는 부담 ▲유방암 관리 및 생존이 주제로 다뤄졌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순환계통질환(고혈압성 질환, 뇌혈관 질환, 허혈성 심장 질환 및 기타 심장 질환)으로 인한 여성의 사망 비율이 24.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 심뇌혈관 질환의 남녀 공통된 위험 요인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비만의 유병률은 여성에게서 고령일수록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혈압과 당뇨병은 70대 이후, 이상지질혈증과 비만은 60대 이후부터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유병률이 높다.  

 

여성에게서 급성심근경색, 급성뇌졸중의 발생률도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심뇌혈관 질환 발생에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위험 요인과 함께 폐경, 임신, 경구피임약 복용 등의 여성이 보유한 특유 요인들이 영향을 미친다.    관련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폐경 전후의 대사증후군 유병률, 임신 및 유산에 따른 심뇌혈관계 질환 위험, 경구 피임약 사용에 따른 심근경색 및 뇌졸중 위험 등 여성 특유 요인과 심뇌혈관 질환 및 기저 질환 간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데이터들이 활발히 공유됐다.


특히 2030년에 국내 여성 중 절반 이상이 폐경기에 해당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폐경과 심뇌혈관 위험 간의 연관성 데이터 등이 조명돼 참석 의료진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폐경은 여성에게서 심뇌혈관 질환 위험과 연관성을 보이는 특유 요인 중 하나로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여성 2,746명을 분석한 결과, 폐경 전 대비 폐경 후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약 30%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폐경 전 군 vs. 폐경 후 군 = 13.2% vs. 42.7%).

 

27일 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고려의대 심장내과 심완주 교수는 “여성의 경우 심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남성보다 높으며, 폐경, 임신, 경구피임약 복용 등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과 연관된 특유의 요인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요인들까지 함께 고려한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많은 의료진들과 함께 여성 특유 요인들이 심뇌혈관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고, 스타틴을 비롯한 주요 치료제의 활용으로 심뇌혈관계 질환 예방 등에 대한 치료 전략을 논의하는 기회를 갖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와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ACC)가 제시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여성 환자 대상으로 이상지질혈증 관리를 위해 생활습관 개선 및 스타틴 요법의 효용성을 고려 시, 40세 이전의 조기 폐경, 고혈압, 전자간증(Preeclampsia), 임신성 당뇨, 부당경량아(Small for gestational age infant), 조산 등 여성이 보유한 특유 요인(conditions specific to women)을 고려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이스테블리쉬트 메디슨(Established Medicine: EM) 사업부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심혈관계 질환 치료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올 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토와 같은 치료제를 중심으로 심뇌혈관 질환 예방 환경 개선에 기여해 온 것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여백의 미 심포지엄과 같이 환자 별로 다양한 요인을 아우를 수 있는 만성질환 관리 활성화를 위해, 맞춤 관리에 특화된 학술 교류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의 단일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토, 아토르바스타틴과 메트포르민 성분의 리피토 엠, 아토르바스타틴과 암로디핀 성분의 이상지질혈증-고혈압 치료 복합제 카듀엣을 포함 아토르바스타틴 요법 관련으로 3개 품목 12개 용량 제형의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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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다이어트·금연, 올해엔 ‘혼자’ 말고 ‘의학’으로 2026년 새해를 맞아 많은 이들이 금연과 다이어트를 새해 목표로 내세우지만, 상당수는 몇 달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이는 개인의 의지 부족이 아니라, 비만과 흡연이 이미 ‘만성 질환’의 영역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반복되는 실패를 자책하기보다, 의료진과 함께하는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 취업포털 설문조사에 따르면 새해 결심을 한 사람 중 약 80%가 3개월 이내에 목표를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통계에서도 전문가 도움 없이 혼자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4% 미만에 그친다. 다이어트 역시 미국 UCLA 연구팀의 메타분석 결과, 시도자의 약 95%가 요요 현상을 겪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 같은 수치는 다이어트와 금연이 단순한 생활습관 교정이 아닌, 의학적 관리가 필요한 질환임을 보여준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이유정 교수는 “다이어트 실패는 나태함이 아니라 우리 몸의 항상성(Homeostasis)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면 뇌는 생존 위기로 인식해 기초대사량을 낮추고 식욕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로 인해 무리한 절식은 요요 현상을 유발하는 구조적 한계를 가진다. 병원 치료는 이러한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