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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안’ 시대... ‘블루라이트’ 관심 점점 높아져

니콘안경렌즈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 변화에 따라 20~30대부터 침침한 눈으로 고민하는 이른바 ‘디지털 노안’ 시대를 맞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블루라이트 차단의 필요성과 눈 건강 유지 방법을 제대로 알리고,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의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니콘안경렌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블루라이트 차단의 필요성에 대해 안내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5월 18일(토)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니콘 BLUE DAY’를 진행했다. 니콘안경렌즈는 코엑스를 즐겨 찾는 2030 직장인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을 알림과 동시에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니콘안경렌즈 관계자는 "24시간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블루라이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니콘 BLUE DAY’ 이벤트를 통해 블루라이트 차단의 중요성을 알리고,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의 인지도를 확산하기 위해 소비자 체험형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을 지속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눈 건강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 및 이벤트를 꾸준히 기획하고,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니콘안경렌즈의 ‘BLUV 시리즈’는 ‘블루유브이’라는 이름처럼 ‘Blue Light(청색광)’와 ‘UV(자외선)’를 동시에 차단해 주는 디지털 전문 안경렌즈다. 디지털 단초점렌즈 ‘니콘 BLUV’와 니콘 BLUV에 눈의 안정피로 감소를 돕는 기능을 더한 ‘니콘 BLUV PLUS’로 구성되어 있다. 니콘안경렌즈는 소비자들에게 블루라이트 차단의 필요성과 눈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소통하고, 교육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니콘 BLUE 버스를 운영하고, 블루라이트 동영상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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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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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피 한 방울’로 예측?...프로테오믹스 기반 "심혈관질환 정밀의료 시대 앞당겨"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 IF 35.5)에 최근 게재됐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이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는 정밀의료 전략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약 6만 3천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대상으로 혈액 속 단백질과 심방세동 발생 여부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심방세동 발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단백질 후보군을 식별했다. 이후 미국의 ARIC 코호트 연구자들과 협력해 식별한 단백질 후보군이 동일하게 잘 작동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모델의 단백질 정보를 이용했을 때 기존 임상예측모델보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