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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신입직원 워크숍 개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입사 1∼2년차 직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신입직원 워크숍 <소통을 넘어 힐링으로>’를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입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조직력 강화를 목표로 ▲특별강연 <소통을 넘어 힐링으로> ▲공연 <소통의 기적> ▲인천성모 골든벨을 울려라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소통을 넘어 힐링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예술가들이 작품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하고, 손글씨로 캘리그라피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치유와 회복, 정서적 안정 등 내적 힐링을 도모했다.


이어 공연 <소통의 기적>에서는 싱어송라이터 김은지의 힐링 메시지를 담은 연주와 함께 서로의 고민거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성모 골든벨을 울려라’는 카훗(Kahoot) 앱을 이용한 퀴즈를 통해 인천성모병원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문제에 답하며, 병원의 경영방침과 비전 등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입직원 워크숍에 참여한 재무팀 김성호 사원은 “‘힐링과 소통’이라는 주제에 맞게 모든 프로그램들이 유익했다”면서 “주입식 강의가 아닌 퀴즈를 풀며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이날 워크숍을 함께 참여해 “오늘 이 시간이 잠시 업무 및 스트레스는 잊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인천성모병원이 여러분의 성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시설투자 등 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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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택우 회장, 수해현장 위문 방문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25일 수해현장을 찾아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피해지역 관계자들과 접촉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협력키로 하였으며, 의협 자체 회원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5일 오전, 심각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에 도착한 김택우 회장은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거점진료소 산엔청복지관으로 이동해, 이재민들을 진료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의사·간호조무사·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장시간 구호·의료지원 활동을 이어간 김택우 회장은, 곧이어 이승화 산청군수,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자체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했으며, 경상남도의사회에서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김택우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의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며 “따뜻한 온정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수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