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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바이오, 돼지 써코바이러스 예방백신 개발 박차

국내 임상시험설계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종 승인

우진비앤지(대표이사 강재구, 018620)는 자회사 우진바이오가 개발한 돼지 써코바이러스 예방 백신에 대하여 농림축산 검역본부의 국내 임상시험설계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백신은 양돈 농가의 생산성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돼지 써코바이러스 2형(PCV-2)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해당 질병은 이유자돈에서 문제시되며 다른 바이러스 및 세균 등과 혼합감염되어 이유후전신소모성증후군(PMWS)을 유발시켜 체중감소와 호흡기 증상 등을 일으킨다. 써코바이러스는 발병하면 치료제는 없으며, 현재로써는 예방이 최선이다.


우진바이오는 임상시험 설계에 대한 최종 승인에 따라 국내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써코바이러스 유전자형 2a, 2b 뿐만 아니라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2d형에 대해서도 방어능을 확인할 예정이다.


국내 써코바이러스 단일백신시장은 2018년 기준으로 약 400억 원이며, 시장점유율 기준으로 해외 다국적기업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우진바이오는 이번 임상승인 후 개발되는 제품으로 수입대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임상시험설계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은 만큼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백신 전문 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우진비앤지는 1977년 창립되어 올해로 창립 42주년이 되는 동물용 및 인체 원료의약품 제조판매 전문 기업이다. 1996년 품질관리우수업체 (KV GMP) 로 지정되고, 2009년에 국제규격의 GMP 주사제 공장을 준공하였다.


EU-GMP의 개념설계로 준공된 예산 우진바이오 백신 공장도 KV GMP 허가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 백신사업 진출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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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