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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여성청결제 ‘라네이처(La Nature)’ 출시

유한양행은 프리미엄 여성청결제인 '라네이처(La Nature)’를 10월부터 약국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라네이처(La Nature) 여성청결제'는 거품, 젤, 물티슈 3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의 선호도와 상황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라네이처는 화장품 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인 ‘화해’와 패션 라이프 매거진인 싱글즈를 통한 제품 설문 조사에서 전반적인 제품 만족도 98%와 제품 사용시 순함, 편안함, 산뜻한 느낌에 대한 만족도 95%를 얻었다.   


'라네이처(La Nature) 여성청결제'는 미국의 공신력 있는 환경단체인 'EWG (Environmental Working Group)'와 '화해' 기준으로 'All Green' 등급의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었다. 자연유래 추출물 로즈힙, 히비스커스, 석류가 함유돼어 여성의 피부 본연의 힘을 지켜주고 시트릭애씨드가 함유된 약산성 pH로 여성의 생활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독일의 세계적인 피부과학 연구소인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임을 입증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라네이처 여성청결제는 한국여성의 민감한 피부와 건강을 위해 만들어 졌다” 며,  “향후에도 여성 피부와 건강을 위해 더욱 뛰어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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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밀라노 동계올림픽 앞두고 선수단·방문객 감염병 예방 총력 질병관리청은 오는 2월 열리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 선수단과 현지 방문 국민을 대상으로 주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권고 사항과 개인위생 수칙을 안내하며 감염병 대비·대응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올림픽 개최 지역에 대한 감염병 위험평가를 바탕으로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감염병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선수단을 대상으로 대회 전 사전예방 조치부터 대회 기간 중 감염병 모니터링·대응, 귀국 후 주의사항까지 단계별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에는 90개국에서 약 5,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패럴림픽에는 50개국 약 6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은 동계올림픽이 2월 6일부터 22일까지, 패럴림픽은 3월 6일부터 15일까지다.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계절적 요인과 다국적 인원이 대규모로 모이는 특성을 고려해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의심 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고,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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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진행되는 간암, 정기검진이 생존율 가른다 우리 몸에서 간은 ‘생명 유지 공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고, 독성 물질을 해독하며, 혈액 응고와 면역 기능까지 담당한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역할과 달리 간은 손상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드러내지 않는 침묵의 장기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간에 발생하는 암 역시 조기 발견이 쉽지 않아 여전히 예후가 나쁜 암 중 하나로 꼽힌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간암의 사망률은 11.7%로, 폐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5년 생존율은 39.4%로 전체 암 평균(72.9%)에 비해 현저히 낮다. 치료 기술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발견 시점이 예후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간암은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간암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초기에는 특별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거의 없어 건강검진이나 정기 추적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진행되면 복부 팽만, 체중 감소, 황달, 복수 등이 동반될 수 있고, 이 시기에는 치료 선택지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이순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은 상당 부분 손상이 진행돼도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