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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원 임직원, 칠곡경북대병원 환아 치료비 5천만원 기부



주식회사 지원(임헌정 대표)의 임직원 일동이 지난 11월 11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손진호 원장)을 찾아 입원 중인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임헌정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였다.”라며, “의료비 지원 외에도 환아와 보호자를 위한 영화 관람 기회 제공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를 이어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손진호 원장은 이에 “중증 및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소중한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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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불법 유통 근절 될까?..식약처장 권한 강화 법 개정 추진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부천시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13일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불법 의약품 광고 삭제·차단과 위해 의약품의 통관 보류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온라인 플랫폼과 SNS 등을 통해 검증되지 않은 의약품이 불법 광고로 소비자에게 노출되면서 부작용과 오남용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서영석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온라인 식·의약 불법 유통행위 실태조사’ 보고서(식약처 의뢰, 한국소비자연맹 수행)에 따르면, 2023~2024년 상반기 온라인상에서 의약품 불법 유통광고가 27,912건 적발됐으나 이렇게 적발된 불법 유통광고의 시정률은 58.3%에 그쳐 현행 제도의 사후적 대응이 한계를 보이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일부 업체가 동일 의약품을 반복적으로 불법유통 및 판매하며 제도의 사각지대를 악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행법상 식약처장이 불법 의약품 광고에 대해 관계기관에 알릴 수 있도록만 규정하고 있으며, 삭제·차단을 직접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은 부여되어 있지 않다. 식약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와의 협약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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