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한국암웨이, ‘제 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수상

암웨이가 지적재산권 보호에 솔선수범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배수정, www.amway.co.kr)는 ‘제 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제 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 참가한 한국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 박상훈 전무(왼쪽 첫번째)와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저작권을 보호하며 건강한 소프트웨어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기관ㆍ기업ㆍ개인을 포상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지난 2013년 출범해 올해로 7회 차를 맞았다. 

한국암웨이의 이번 시상 배경에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강력한 실행 정책이 밑바탕 되었다. 우선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시스템(SAM: Software Asset Management)을 지난 2015년에 도입했으며, 2015년 이후 매 해 관련 인증을 갱신해 왔다. 올 해의 경우, 평소 건전한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범 기업으로 선정되어 CSAM(Certified Software Asset Management) 인증 수여식에 초청받는 등 관련 체계를 빠르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