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국내 안경시장 발전을 위해 국내 안경사 대상 교육 강화 및 소통의 장소가 될 TIVA(The International Vision Academy) 교육센터를 29일 오픈했다.
에실로코리아는 오픈을 기념해 29일, 30일 양일간 교육센터 TIVA에서 오프닝 세레모니를 열고, 회사 비전 및 교육장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30일에는 에실로 본사의 아메라(AMERA) 지역 교육센터 총괄이사인 콜린 마디간(Colin Madigan)이 안경원의 가치성장 방안과 한국 시장의 성장 잠재력 등에 대해 발표하는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TIVA 교육센터는 마포구 서교동 에실로코리아 본사 5층에 위치한다.
전세계 2번째로 새롭게 오픈한 TIVA 교육센터는 국내 안경시장 성장과 누진렌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안경사 대상 교육 강화가 주목적으로, 안경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안경 시장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안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착용이 확산되야 하는데, 이때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시습관을 고려한 렌즈를 추천해주는 안경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에실로 역시 자체 임상시험인 라이브옵틱스(Live Optics)를 통해 각기 다른 개인의 일상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일상 생활의 모든 면에서 탁월한 개선을 주는 최고급 기능성 렌즈를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